"교자상"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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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자상|교자상(交子床)]]은 명절날이나 생일날 등에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할 때 차리는 상을 말한다. 반상은 밥을 주식으로 하고 반찬을 부식의 성격으로 구성하나, 교자상은 주식과 부식의 구분이 없이 여러 가지 음식으로 구성된다. 전래의 교자상은 길이 80∼90㎝, 너비 60㎝ 내외에 높이 35㎝이고, 근래에 만들어진 것은 길이 120㎝, 너비 70㎝에 높이 35㎝ 내외이다. 재료로는 은행나무나 피나무 상판에 소나무나 화류나무로 다리를 만들었다. 재래의 교자상은 크기가 작았으므로 필요시에는 2, 3개를 붙여 사용하였다. <ref>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05558</ref> | *[[교자상|교자상(交子床)]]은 명절날이나 생일날 등에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할 때 차리는 상을 말한다. 반상은 밥을 주식으로 하고 반찬을 부식의 성격으로 구성하나, 교자상은 주식과 부식의 구분이 없이 여러 가지 음식으로 구성된다. 전래의 교자상은 길이 80∼90㎝, 너비 60㎝ 내외에 높이 35㎝이고, 근래에 만들어진 것은 길이 120㎝, 너비 70㎝에 높이 35㎝ 내외이다. 재료로는 은행나무나 피나무 상판에 소나무나 화류나무로 다리를 만들었다. 재래의 교자상은 크기가 작았으므로 필요시에는 2, 3개를 붙여 사용하였다. <ref>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05558</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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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6일 (토) 20:57 판
- 교자상(交子床)은 명절날이나 생일날 등에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할 때 차리는 상을 말한다. 반상은 밥을 주식으로 하고 반찬을 부식의 성격으로 구성하나, 교자상은 주식과 부식의 구분이 없이 여러 가지 음식으로 구성된다. 전래의 교자상은 길이 80∼90㎝, 너비 60㎝ 내외에 높이 35㎝이고, 근래에 만들어진 것은 길이 120㎝, 너비 70㎝에 높이 35㎝ 내외이다. 재료로는 은행나무나 피나무 상판에 소나무나 화류나무로 다리를 만들었다. 재래의 교자상은 크기가 작았으므로 필요시에는 2, 3개를 붙여 사용하였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