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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대 <서울국제판화비엔날레>를 시작으로 한국 미술계에는 판화가 중요한 표현매체로 주목받기 시작했다.<ref>[https://www.riss.kr/link?id=A107946878 김이순, 김윤애, 「1970년대 한국판화 연구:전위적 양상을 중심으로」, 『미술사연구』no.41, 2021, 225쪽.]</ref> 80년대에 와서 판화는 걸개그림과 더불어 민중미술의 대표적인 장르로 간주되었다.<ref>[https://www.riss.kr/link?id=A105403556 서유리, 「검은 미디어, 감각의 공동체 ―1980년대의 시민미술학교와 민중판화의 흐름」, 『민족문화연구』 no.79,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2018, 80쪽.]</ref>한 번에 여러 장을 찍어낼 수 있는 판화라는 장르가 갖는 특징은 그 자체로 미디어의 역할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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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에서는 [[시각매체연구소]]의 홍성담과 최열 등이 주도하여 [[광주시민미술학교]]를 운영하며, [[시민판화집]]을 내는 등 미술 작가들의 전유물로써의 예술활동이 아닌, 시민과 함께 하는 예술로 판화라는 장르를 활성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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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6일 (화) 15:00 판


1980년대 광주의 민중미술 지형도 》 판화와 민중운동

Story

  • 1970년대 <서울국제판화비엔날레>를 시작으로 한국 미술계에는 판화가 중요한 표현매체로 주목받기 시작했다.[1] 80년대에 와서 판화는 걸개그림과 더불어 민중미술의 대표적인 장르로 간주되었다.[2]한 번에 여러 장을 찍어낼 수 있는 판화라는 장르가 갖는 특징은 그 자체로 미디어의 역할을 하기도 했다.
  • 광주에서는 시각매체연구소의 홍성담과 최열 등이 주도하여 광주시민미술학교를 운영하며, 시민판화집을 내는 등 미술 작가들의 전유물로써의 예술활동이 아닌, 시민과 함께 하는 예술로 판화라는 장르를 활성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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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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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23-011b Story Episode 판화와 민중운동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S2023-011b http://dh.aks.ac.kr/~gwangju/icon/episod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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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디지털광주문화대전 『시민판화집』 http://aks.ai/GC60003477
해설 디지털광주문화대전 「대동세상」 http://aks.ai/GC60003480
해설 디지털광주문화대전 「새벽」 http://aks.ai/GC60005711
  • type: 해설, 참고, 원문 / 사진, 동영상, 도면, 그림, 지도, 3D_지도, 3D_모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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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 인용전거
  • type: 단행본, 논문, 도록, 자료집
  • online resource: KCI, RISS, DBpia, 네이버 학술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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