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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종]](劉賢鍾, 1939~): 대한민국의 남성 소설가. | * [[유현종]](劉賢鍾, 1939~): 대한민국의 남성 소설가. | ||
− | * 1939년 2월 25일 | + | * 1939년 2월 25일 전라북도 전주 출생이다.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
* 1961년 《자유문학》 제3회 신인상 소설부문에 단편 「뜻 있을 수 없는 이 돌멩이」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 * 1961년 《자유문학》 제3회 신인상 소설부문에 단편 「뜻 있을 수 없는 이 돌멩이」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 ||
* 한국방송작가협회 상임이사,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한국문학가협회 부이사장, 문학동우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 * 한국방송작가협회 상임이사,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한국문학가협회 부이사장, 문학동우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 ||
초기에는 주로 부조리한 현실 상황에 대한 비판과 강한 대결 의지를 담고 있는 소설을 발표했고, 1975년 《동아일보》에 「연개소문」을 연재하면서부터는 역사소설로 방향을 바꾸었다. | 초기에는 주로 부조리한 현실 상황에 대한 비판과 강한 대결 의지를 담고 있는 소설을 발표했고, 1975년 《동아일보》에 「연개소문」을 연재하면서부터는 역사소설로 방향을 바꾸었다. | ||
− | * 소설집 『그토록 오랜 망각』(1966), 『들불』(1975), 『연개소문』(1979), 『묘청』(1987), 『임꺽정』(1987), 『대조영』(1990), 『노도』(1991), 『천산』(1991), 『계백의 혼』(1991), 『숲 속의 빈터』(1992), 『해왕』(1992), 『낙양성의 봄』(1996), 『달은 지다』(1996), 『완행열차』(1999), 『패왕별희』(2000), 『풍운:정감록』(2000), 『대제국 고구려』(2000), 『풍운』(2000), 『무인시대와 삼별초』(2003), 『두고온 헌사』(2003), 『난세부』(2006) 등이 있다. | + | * 소설집 『그토록 오랜 망각』(1966), 『들불』(1975), 『연개소문』(1979), 『묘청』(1987), 『임꺽정』(1987), 『대조영』(1990), 『노도』(1991), 『천산』(1991), 『계백의 혼』(1991), 『숲 속의 빈터』(1992), 『해왕』(1992), 『낙양성의 봄』(1996), 『달은 지다』(1996), 『완행열차』(1999), 『패왕별희』(2000), 『풍운:정감록』(2000), 『대제국 고구려』(2000), 『풍운』(2000), 『무인시대와 삼별초』(2003), 『두고온 헌사』(2003), 『난세부』(2006) 등이 있다. <ref> [https://www.kyobobook.co.kr/service/profile/information?chrcCode=1000223701 유현종, 교보문고] </ref> |
* 「양반전」(1972), 「우리들의 광대원」(1978) 등 각본을 썼다. | * 「양반전」(1972), 「우리들의 광대원」(1978) 등 각본을 썼다. | ||
− | * 현대문학상(1969), 한국일보 창작문학상(1976), 한무숙문학상(2003), 자랑스런 한국인상(2005, 문학 부문), 서울문학대상(2016) 등을 수상했다. | + | * 현대문학상(1969), 한국일보 창작문학상(1976), 한무숙문학상(2003), 자랑스런 한국인상(2005, 문학 부문), 서울문학대상(2016) 등을 수상했다. <ref> [https://www.krpia.co.kr/viewer?plctId=PLCT00004652&tabNodeId=NODE04150288&nodeId=NODE04153108&medaId=MEDA04286660&keyword=%EC%9C%A0%ED%98%84%EC%A2%85^%EF%A7%87%E8%B3%A2%E9%8D%BE^#none krpia, 유현종, 한국현대문학대사전] </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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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6일 (수) 18:09 판
Definition
- 유현종(劉賢鍾, 1939~): 대한민국의 남성 소설가.
- 1939년 2월 25일 전라북도 전주 출생이다.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 1961년 《자유문학》 제3회 신인상 소설부문에 단편 「뜻 있을 수 없는 이 돌멩이」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 한국방송작가협회 상임이사, 한국문인협회 이사, 국제PEN한국본부 이사, 한국문학가협회 부이사장, 문학동우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초기에는 주로 부조리한 현실 상황에 대한 비판과 강한 대결 의지를 담고 있는 소설을 발표했고, 1975년 《동아일보》에 「연개소문」을 연재하면서부터는 역사소설로 방향을 바꾸었다.
- 소설집 『그토록 오랜 망각』(1966), 『들불』(1975), 『연개소문』(1979), 『묘청』(1987), 『임꺽정』(1987), 『대조영』(1990), 『노도』(1991), 『천산』(1991), 『계백의 혼』(1991), 『숲 속의 빈터』(1992), 『해왕』(1992), 『낙양성의 봄』(1996), 『달은 지다』(1996), 『완행열차』(1999), 『패왕별희』(2000), 『풍운:정감록』(2000), 『대제국 고구려』(2000), 『풍운』(2000), 『무인시대와 삼별초』(2003), 『두고온 헌사』(2003), 『난세부』(2006) 등이 있다. [1]
- 「양반전」(1972), 「우리들의 광대원」(1978) 등 각본을 썼다.
- 현대문학상(1969), 한국일보 창작문학상(1976), 한무숙문학상(2003), 자랑스런 한국인상(2005, 문학 부문), 서울문학대상(2016) 등을 수상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