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의 우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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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 해인 2019년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에 선정되었고, 제34회 만해문학상과  [[5.18문학상]]의 본상을 수상하였다. 본상심사위원회는 심사평을 통해 "젊은 세대의 삶의 현장과 기억이 병치되어 있다"며 "애도의 문학이나 기억의 문학으로 불러도 좋을 것 같다" 등의 평가와 함께 [[5.18문학상]]의 정체성을 두루 갖춘 작품임을 밝혔다.
 
* 출간 해인 2019년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에 선정되었고, 제34회 만해문학상과  [[5.18문학상]]의 본상을 수상하였다. 본상심사위원회는 심사평을 통해 "젊은 세대의 삶의 현장과 기억이 병치되어 있다"며 "애도의 문학이나 기억의 문학으로 불러도 좋을 것 같다" 등의 평가와 함께 [[5.18문학상]]의 정체성을 두루 갖춘 작품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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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5일 (화) 17:36 기준 최신판

Definition

  • 소설가 황정은의 『디디의 우산』은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한 「웃는 남자」와 웹 연재작인 「아무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를 새로이 묶어 출간한 연작소설이다.
  • 이 시대를 살아온 화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1996년의 연세대학교부터 2008년 ‘명박산성(광우병 파동 당시 시민들의 대규모 촛불집회에 맞서 이명박 정부가 컨테이너 박스를 용접해 광화문 도로를 막아버린 사건을 두고 시민들이 붙인 용어)’, 2009년 용산참사 그리고 2014년 4.16 세월호 참사 이후 이어진 애도와 분노가 다른 사건들과 맞물려 2016년 겨울 촛불혁명에 이르고,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 판결까지 이어진다.
  • 출간 해인 2019년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에 선정되었고, 제34회 만해문학상과 5.18문학상의 본상을 수상하였다. 본상심사위원회는 심사평을 통해 "젊은 세대의 삶의 현장과 기억이 병치되어 있다"며 "애도의 문학이나 기억의 문학으로 불러도 좋을 것 같다" 등의 평가와 함께 5.18문학상의 정체성을 두루 갖춘 작품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