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절망을 노래할 수 없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4년 3월 2일 (토) 20:41 판

다시는 절망을 노래할 수 없다: 5월시 동인시집 제4집.
1983년 4월 발표되었다.
제4집 『다시는 절망을 노래할 수 없다』에서는 장시(長詩)에 대한 실험이 두드러진다. 단시(短詩)가 갖는 평면적 서정성을 서사적 공간으로 심화·확대하기 위한 방편이었다.
미국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5월시 전원의 시적 모티프로 등장했다, 나해철은 「광주천 연작」을 통하여 최초로 ‘광주’라는 말을 직접 사용한 5.18 시를 선보였다.
최두석 9편, 곽재구 12편, 이영진 9편, 김진경 10편, 박주관 2편, 나해철 13편, 나종영 9편 총 시 64편이 수록되어 있다. 윤재철과 박몽구는 연작 장시를 실었다.
최두석이 수록한 평론 「시와 시얼리즘」은 1980년대 한국 리얼리즘시와 장시에 대해 논하는 창작 방법론이다.
2020년 5월 18일에 출판사 그림씨에서 재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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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는_절망을_노래할_수_없다|다시는 절망을 노래할 수 없다]]: [[동인|5월시]] 동인시집 제4집.
 * 1983년 4월 발표되었다.
-* 제4집 [[다시는_절망을_노래할_수_없다|다시는 절망을 노래할 수 없다]]에서는 장시(長詩)에 대한 실험이 두드러진다. 단시(短詩)가 갖는 평면적 서정성을 서사적 공간으로 심화·확대하기 위한 방편이었다.
+* 제4집 『[[다시는_절망을_노래할_수_없다|다시는 절망을 노래할 수 없다]]』에서는 장시(長詩)에 대한 실험이 두드러진다. 단시(短詩)가 갖는 평면적 서정성을 서사적 공간으로 심화·확대하기 위한 방편이었다.
 * 미국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동인_5월시|5월시]] 전원의 시적 모티프로 등장했다, [[나해철]]은 「광주천 연작」을 통하여 최초로 ‘광주’라는 말을 직접 사용한 [[5.18민주화운동|5.18]] 시를 선보였다.
 * [[최두석]] 9편, [[곽재구]] 12편, [[이영진]] 9편, [[김진경]] 10편, [[박주관]] 2편, [[나해철]] 13편, [[나종영]] 9편 총 시 64편이 수록되어 있다. [[윤재철]]과 [[박몽구]]는 연작 장시를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