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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2일 (목) 12:28 판

최명구(崔命𪛃, 1852∼1913)는 광주의 부호이다.
광주에서는 구전으로 당시 사동의 최명구가 1만석꾼 부자고 호남동 현준호가 7천석, 정낙교가 6천석 부자였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을 만큼 광주에서 손꼽히는 부자였다.
1921년 광주의 부호 최명구가 희사한 돈으로 최명구의 동생인 최종윤이 지역 청년들의 문화, 체육 활동 진흥을 위해 흥학관을 세웠다. 흥학관 설립을 맡은 최종윤은 1920년 광주청년회 설립을 주도하였고, 1921년부터는 『동아일보』 광주지국의 총무와 기자로 활동한 인물이었다.
남구 양림동에 있는 광주 최부잣집은 최명구의 큰아들 최상현이 건축하였다.
북구 생용동에 죽헌최명구 기념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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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구	Actor	인물-사회언론	부호	최명구(崔命𪛃, 1852∼1913)	최명구	崔命𪛃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최명구	http://dh.aks.ac.kr/~gwangju/wiki/images/icon/2023/최명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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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구	최종윤	최명구의 동생은 최종윤이다.
최명구	흥학관	최명구는 흥학관 건립을 위해 자금을 댔다.
최명구	최상현	최명구의 아들은 최상현이다.
최상현	광주_최부잣집	최상현은 광주 최부잣집을 지었다.
최명구	죽헌최명구_기념비	생용동에 죽헌최명구 기념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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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광주일보	광주 항일운동 중심지 ‘흥학관’기록으로 부활(2021-10-06, 박성천 기자)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500760&memberNo=44604681&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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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에서는 구전으로 당시 사동의 최명구가 1만석꾼 부자고 호남동 [[현준호]]가 7천석, [[정낙교]]가 6천석 부자였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을 만큼 광주에서 손꼽히는 부자였다.
 *1921년 광주의 부호 최명구가 희사한 돈으로 최명구의 동생인 [[최종윤]]이 지역 청년들의 문화, 체육 활동 진흥을 위해 [[흥학관]]을 세웠다. 흥학관 설립을 맡은 최종윤은 1920년 [[광주청년회]] 설립을 주도하였고, 1921년부터는 『동아일보』 광주지국의 총무와 기자로 활동한 인물이었다.
-*남구 양림동에 있는 [[광주_최부잣지|광주 최부잣집]]은 최명구의 큰아들 [[최상현]]이 건축하였다.
+*남구 양림동에 있는 [[광주_최부잣집|광주 최부잣집]]은 최명구의 큰아들 [[최상현]]이 건축하였다.
 *북구 생용동에 [[죽헌최명구_기념비|죽헌최명구 기념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