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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 신화에 따르면 [[단군왕검]]은 천제(天帝)인 환인(桓因)의 서자 [[환웅]](桓雄)과 곰에서 변한 [[웅녀]](熊女)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아사달]](阿斯達)을 도읍으로 하여 고조선을 건국했다. | *단군 신화에 따르면 [[단군왕검]]은 천제(天帝)인 환인(桓因)의 서자 [[환웅]](桓雄)과 곰에서 변한 [[웅녀]](熊女)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아사달]](阿斯達)을 도읍으로 하여 고조선을 건국했다. | ||
*단군왕검은 고유 명사가 아니라 제사장을 의미하는 ‘단군’과 정치적‧군사적 지도자인 ‘왕검’이 합쳐진 용어로, 아직 종교와 정치가 분리되지 않은 사회 단계인 고조선의 왕을 지칭하는 단어로 해석하기도 한다. | *단군왕검은 고유 명사가 아니라 제사장을 의미하는 ‘단군’과 정치적‧군사적 지도자인 ‘왕검’이 합쳐진 용어로, 아직 종교와 정치가 분리되지 않은 사회 단계인 고조선의 왕을 지칭하는 단어로 해석하기도 한다. | ||
2024년 2월 19일 (월) 22:42 판
Definition
- 단군왕검(檀君王儉): 한국사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의 건국자이며, 우리 민족의 시조로 추앙받는 인물.
- 단군 신화에 따르면 단군왕검은 천제(天帝)인 환인(桓因)의 서자 환웅(桓雄)과 곰에서 변한 웅녀(熊女)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아사달(阿斯達)을 도읍으로 하여 고조선을 건국했다.
- 단군왕검은 고유 명사가 아니라 제사장을 의미하는 ‘단군’과 정치적‧군사적 지도자인 ‘왕검’이 합쳐진 용어로, 아직 종교와 정치가 분리되지 않은 사회 단계인 고조선의 왕을 지칭하는 단어로 해석하기도 한다.
- 광주광역시 5.18기념공원에는 단군왕검을 모신 광주 단성전이 있다.
- 참조:http://contents.history.go.kr/front/tg/view.do?levelId=tg_001_0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