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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령]]이 [[임진왜란]]이 일어날 것을 예견하고 [[무등산]] [[원효계곡]] 상류의 [[주검동]]에 대장간을 세우고 칼과 창을 만들어서 군사들을 훈련시켰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 *[[김덕령]]이 [[임진왜란]]이 일어날 것을 예견하고 [[무등산]] [[원효계곡]] 상류의 [[주검동]]에 대장간을 세우고 칼과 창을 만들어서 군사들을 훈련시켰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 ||
− | *[[주검동]] 주변의 큰 바위에는 | + | *[[주검동]] 주변의 큰 바위에는 '만력계사(萬曆癸巳) 의병대장 김충장공 주검동'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
*[[광주읍지]](光州邑誌) 고적조(古蹟條)에는 “주검동은 무등산 서석 밑 계곡에 있다. 김덕령 장군이 거사할 때 주검동에서 칼을 치니 뇌성(雷聲)이 산에 울리고, 흰 기운이 계곡에서 하늘로 솟아올라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겼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광주읍지]](光州邑誌) 고적조(古蹟條)에는 “주검동은 무등산 서석 밑 계곡에 있다. 김덕령 장군이 거사할 때 주검동에서 칼을 치니 뇌성(雷聲)이 산에 울리고, 흰 기운이 계곡에서 하늘로 솟아올라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겼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
*참조: http://www.grandculture.net/gwangju/toc/GC60004521 | *참조: http://www.grandculture.net/gwangju/toc/GC60004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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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8일 (일) 12:36 판
- 주검동(鑄劍洞)은 김덕령(金德齡, 1567~1596)이 임진왜란을 대비해서 무등산에서 무기를 만들고 군사를 훈련시켰다고 전해지는 장소.
- 김덕령이 임진왜란이 일어날 것을 예견하고 무등산 원효계곡 상류의 주검동에 대장간을 세우고 칼과 창을 만들어서 군사들을 훈련시켰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 주검동 주변의 큰 바위에는 '만력계사(萬曆癸巳) 의병대장 김충장공 주검동'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 광주읍지(光州邑誌) 고적조(古蹟條)에는 “주검동은 무등산 서석 밑 계곡에 있다. 김덕령 장군이 거사할 때 주검동에서 칼을 치니 뇌성(雷聲)이 산에 울리고, 흰 기운이 계곡에서 하늘로 솟아올라 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겼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참조: http://www.grandculture.net/gwangju/toc/GC60004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