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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아귀]]는 아귀목 아귀과에 속한다. 수심 55~150m의 깊은 바다에 서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서해남부, 남해, 동해남부에 서식한다. 몸과 머리가 납작하고, 몸 전체의 2/3가 머리 부분이며, 입이 매우 크다. 인천 지역에서는 못생겼다고 잡히면 그대로 바다에 던져버려 ‘[[물텀벙]]’이라 불리고 있다.
 
*[[아귀|아귀]]는 아귀목 아귀과에 속한다. 수심 55~150m의 깊은 바다에 서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서해남부, 남해, 동해남부에 서식한다. 몸과 머리가 납작하고, 몸 전체의 2/3가 머리 부분이며, 입이 매우 크다. 인천 지역에서는 못생겼다고 잡히면 그대로 바다에 던져버려 ‘[[물텀벙]]’이라 불리고 있다.
*아구는 비타민A가 많이 들어 있어 피부 미용에 좋고, 지방이 없어 비린내가 나지 않고, 소화가 잘 되는 담백한 생선으로 주로 아구탕과 [[아구찜]]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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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는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어 피부 미용에 좋고, 지방이 없어 비린내가 나지 않고, 소화가 잘 되는 담백한 생선으로 주로 아구탕과 [[아구찜]]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음식이다.
  
 
[[분류:Actor]] [[분류:박종평]]
 
[[분류:Actor]] [[분류:박종평]]

2022년 8월 2일 (화) 00:44 판

Definition

  • 아귀는 아귀목 아귀과에 속한다. 수심 55~150m의 깊은 바다에 서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서해남부, 남해, 동해남부에 서식한다. 몸과 머리가 납작하고, 몸 전체의 2/3가 머리 부분이며, 입이 매우 크다. 인천 지역에서는 못생겼다고 잡히면 그대로 바다에 던져버려 ‘물텀벙’이라 불리고 있다.
  • 아구는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어 피부 미용에 좋고, 지방이 없어 비린내가 나지 않고, 소화가 잘 되는 담백한 생선으로 주로 아구탕과 아구찜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