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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9일 (금) 10:35 판

잊어버리기 위하여는 1995년 제1회 광주비엔날레 본전시 국제현대미술전에 출품해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 작품을 출품한 작가 알렉시스레이바 크쵸는 1971년 쿠바 출신으로 하바나국립미술대학을 졸업한 설치미술가이다.
이 작품은 전시장 바닥에 빈 맥주병을 깔아 놓고 그 위에 광주 인근 저수지에 떠돌던 작은 목선을 가져다 올려놓은 일종의 설치미술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당시 쿠바의 국가적, 사회적 현실을 평화의 메시지로 풀어내는 의도를 담아 제1회 광주비엔날레 주제 '경계를 넘어'와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작품 소재인 맥주병은 망망대해를 의미하고 그 위에 뜬 조각배는 고국을 떠나 미국으로 떠나가는 쿠바 난민들을 상징하였다.
작가 크쵸 자신도 당시 10일간의 비자를 받아 한국에 들어와 대상 상금 5만달러(당시 4천여만원)을 받았지만 제3국을 통해 쿠바로 돌아가야 하는데 어느 나라도 입국을 허락하지 않아 표류하는 목선의 신세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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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기_위하여	Work			잊어버리기 위하여, 1995	잊어버리기 위하여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잊어버리기_위하여	http://dh.aks.ac.kr/~gwangju/wiki/images/icon/2023/파일명.파일확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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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기_위하여	크쵸	잊어버리기 위하여는 쿠바작가 알렉시스레이버 크쵸의 미술작품이다
잊어버리기_위하여	광주비엔날레	잊어버리기 위하여는 1995년 제1회 광주비엔날레 본전시 국제현대매술전에 전시되었다
잊어버리기_위하여	설치미술	잊어버리기 위하여는 설치미술 작품이다.
잊어버리기_위하여	대상 수상작	잊어버리기 위하여는 제1회 광주비엔날레 대상 수상작품이다
잊어버리기_위하여	맥주병	잊어버리기 위하여는 광주에서 소비된 빈 맥주병을 작품의 소재로 사용하였다.
잊어버리기_위하여	조각배	잊어버리기 위하여는 광주 인근 저수지의 조각배를 가져와 작품의 소재로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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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조선일보	오피니언 칼럼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3/06/30/DP52UFCOUNDRDCIGHRBOVCCFSA/
참고	모바일한경	카초 .. 광주비엔날레 국제현대미술전 대상	https://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1995092101091
참고	연합뉴스	<인터뷰> 광주비엔날레 대상 수상자 카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3925506?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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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김옥조, 비엔날레리포트-현대미술의 현장을 찾아서, 다지리, 2001
단행본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 ‘95광주비엔날레 국제현대미술전 도록, 도서출판 삶과 꿈, 1995
단행본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 ‘95제1회광주비엔날레 결과보고서, 삼화문화사, 1996
단행본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 제1회광주비엔날레 보도집, 삼화문화사, 1996
참고	중앙일보, 광주비엔날레 화려한 개막 대상엔 쿠바 알렉시스 카초, 이해석기자, 1995.9.21
참고	부산일보, 광주비엔날레개막 대상 영예 쿠바 카초작 잊어버리기 위하여, 강선배.이윤경기자, 199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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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finition==
-* [[잊어버리기 위하여]]는 1995년 제1회 [[광주비엔날레]] 본전시 국제현대미술전에 출품해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 [[잊어버리기_위하여|잊어버리기 위하여]]는 1995년 제1회 [[광주비엔날레]] 본전시 국제현대미술전에 출품해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 이 작품을 출품한 작가 알렉시스레이바 [[크쵸]]는 1971년 쿠바 출신으로 하바나국립미술대학을 졸업한 설치미술가이다.
 * 이 작품은 전시장 바닥에 빈 맥주병을 깔아 놓고 그 위에 광주 인근 저수지에 떠돌던 작은 목선을 가져다 올려놓은 일종의 [[설치미술]]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