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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8일 (월) 23:21 판

Definition

김삿갓이 광주광역시에서 지나간 청풍쉼터에서 화암마을 옛 주막터에 이르는 무등산 옛길의 한 구간이다.
광주광역시가 2009년 무등산 옛길을 조성하면서, 청풍쉼터에서 화암마을 옛 주막터에 이르는 길이 김삿갓 시인이 화순적벽으로 가는 길이었다 하여 김삿갓길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청풍쉼터의 왼쪽에는 '청풍쉼터'라는 표지석이 있고, 오른쪽에는 ‘김삿갓 동산’이라 새겨진 삿갓 형태의 표지석이 있다. 두 표지석 사이로 들어가면 김삿갓 시비가 있다. 청풍쉼터에서 무등산 옛길의 표지판을 따라 산길을 걸어가다 보면 화암마을의 옛 주막터를 만나게 되는데, 김삿갓길은 옛 주막터에서 끝난다.
방랑시인 김삿갓으로 알려진 김병연(金炳淵1807~1863)은 삿갓을 쓰고 죽장을 짚고 전국을 방랑했는데, 무등산~장불재~적벽을 지나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에 도착하여 무등산과 적벽 등에 관한 시를 남겼다. 말년에 동복면에서 머물다 사망하였다.
김삿갓의 사실상의 고향으로, 동복에서 옮겨간 묘소가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에도 ‘김삿갓길’이 있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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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길	Place			김삿갓길	김삿갓길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id	http://dh.aks.ac.kr/~gwangju/wiki/images/icon/2023/id.jpg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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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길	김삿갓	김삿갓길은 광주광역시에서 김삿갓이 지나갔던 길이다.
김삿갓길	무등산_옛길	김삿갓길은 무등산 옛길의 한 구간이다.
청풍쉼터	김삿갓길	청풍쉼터는 김삿갓길이 시작되는 곳이다.
화암마을_옛_주막터	김삿갓길	화암마을 예 주막 터는 김삿갓길이 끝나는 곳이다.
동복면	김삿갓	동복면은 김삿갓이 말년에 머물다 숨진 종명지이다.

Spatia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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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길	35.1819446	126.9610849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1550

Web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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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디지털광주문화대전	김삿갓길	http://www.grandculture.net/gwangju/toc/GC60000566
참고	주간조선(2023.08.23., 조용헌)	김삿갓이 마지막에 머문 적벽의 피안처 화순 물염정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8405
참고	뉴시스(2009.09.29., 구길용 기자)	무등산 옛길 전 구간 내달 10일 개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2886122?sid=102
참고	네이버 블로그(2020.06.02., 홍반장)	광주 가볼만한 곳 무등산 청풍쉼터	https://blog.naver.com/temujin247/221986853990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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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Semantic Network Graph

분류Place:/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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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NOTOC__
 == Definition ==
-*김삿갓이 광주광역시에서 지나간 청풍쉼터에서 화암마을 옛 주막터에 이르는 무등산 옛길의 한 구간이다.
+*[[김삿갓]]이 광주광역시에서 지나간 [[청풍쉼터]]에서 [[화암마을 옛 주막터]]에 이르는 무등산 옛길의 한 구간이다.
 *광주광역시가 2009년 무등산 옛길을 조성하면서, 청풍쉼터에서 화암마을 옛 주막터에 이르는 길이 김삿갓 시인이 화순적벽으로 가는 길이었다 하여 김삿갓길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청풍쉼터의 왼쪽에는 '청풍쉼터'라는 표지석이 있고, 오른쪽에는 ‘김삿갓 동산’이라 새겨진 삿갓 형태의 표지석이 있다. 두 표지석 사이로 들어가면 김삿갓 시비가 있다. 청풍쉼터에서 무등산 옛길의 표지판을 따라 산길을 걸어가다 보면 화암마을의 옛 주막터를 만나게 되는데, 김삿갓길은 옛 주막터에서 끝난다.
-*방랑시인 김삿갓으로 알려진 김병연(金炳淵1807~1863)은 삿갓을 쓰고 죽장을 짚고 전국을 방랑했는데, 무등산~장불재~적벽을 지나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에 도착하여 무등산과 적벽 등에 관한 시를 남겼다. 말년에 동복면에서 머물다 사망하였다.
+*방랑시인 김삿갓으로 알려진 김병연(金炳淵1807~1863)은 삿갓을 쓰고 죽장을 짚고 전국을 방랑했는데, 무등산~장불재~적벽을 지나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에 도착하여 무등산과 적벽 등에 관한 시를 남겼다. 말년에 [[동복면]]에서 머물다 사망하였다.
 *김삿갓의 사실상의 고향으로, 동복에서 옮겨간 묘소가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에도 ‘김삿갓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