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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김상순]]은 [[전남의료기상사]]의 창업주이다. 일제강점기에 충장로에서 일본인 약사를 고용하여 약방을 운영했었다. 해방 후 1946년 현 전남의료기상사 위치에 [[전남의과기제작소]]를 개업하였다. 1952년에 '전남계량의과기제작소'로 명칭을 바꿨고, 1966년에 '전남의료기상사'로 회사 이름을 변경하였다. 유리주사기를 개발, 제작하여 국내 의료계를 석권하였고, 뒤이어 체온계, 습도계 등을 차례로 만들어 해외 수출도 성공시켰다. 1991년 사망하면서 아들 김우평씨가 회사를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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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김상순]]은 [[전남의료기상사]]의 창업주이다. 일제강점기에 충장로에서 일본인 약사를 고용하여 약방을 운영했었다. 해방 후 1946년 현 전남의료기상사 위치에 [[전남의과기제작소]]를 개업하였다. 1952년에 '전남계량의과기제작소'로 명칭을 바꿨고, 1966년에 '전남의료기상사'로 회사 이름을 변경하였다. 유리주사기를 개발, 제작하여 국내 의료계를 석권하고 뒤이어 체온계, 습도계 등을 차례로 만들어 해외 수출도 성공시켰다. 1991년 사망하면서 아들 김우평이 회사를 맡았다.
  
 
[[분류:문맥항목]] [[분류: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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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8일 (수) 17:38 기준 최신판

Definition

김상순전남의료기상사의 창업주이다. 일제강점기에 충장로에서 일본인 약사를 고용하여 약방을 운영했었다. 해방 후 1946년 현 전남의료기상사 위치에 전남의과기제작소를 개업하였다. 1952년에 '전남계량의과기제작소'로 명칭을 바꿨고, 1966년에 '전남의료기상사'로 회사 이름을 변경하였다. 유리주사기를 개발, 제작하여 국내 의료계를 석권하고 뒤이어 체온계, 습도계 등을 차례로 만들어 해외 수출도 성공시켰다. 1991년 사망하면서 아들 김우평이 회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