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창동 유적 괭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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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일 (목) 13:13 기준 최신판

  • 광주 신창동 유적에서는 평괭이와 쇠스랑모양괭이 두 가지 형태의 괭이가 확인됐다. 하나는 판상의 목재에 네모난 구멍을 만들어 자루를 결합하는 형태이고, 다른 하나는 이 괭이는 뾰족하고 긴 날이 2~3개 달려 있는 목재에 네모난 구멍을 만들어 자루를 결합한 형태이다. 괭이의 날과 자루 모두 나무로 만들었다. 괭이는 밭의 이랑을 만들거나 경작에 필요한 땅을 일구는 데 사용하는 도구이다. 괭이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은 신창동 농경문화가 제법 높은 수중에 이르렀다는 것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