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튀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2년 7월 18일 (월) 13:05 판

Definition

상추튀김은 광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광주의 대표적인 분식이다. 상추튀김이라는 이름 때문에 상추를 튀긴 음식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튀김을 상추에 싸서 양념장을 넣어 먹는 음식으로, 주로 오징어 튀김을 양파와 청양고추를 넣은 간장 양념장과 곁들여 상추에 싸서 먹는다.
1975년 동구 충장로 2가 옛 광주 우체국 뒤편에서 튀김을 판매하던 김찬심 씨가 개발했다. 상추튀김을 맛있게 하는 비법은 먼저 오징어와 부침가루의 비율로, 전분 맛이 적당히 느껴지도록 부담스럽지 않게 튀겨내는 것이다. 두 번째는 작고 싱싱한 상추를 사용하여 아삭거리는 식감을 살리는 것이며, 세 번째는 고추와 양파의 적당한 절임 상태를 유지한 양념장이다.
이 세가지의 조화를 잘 이룬 상추튀김 맛집으로 충장로 <진스통>, 양림동 <현완단겸>, 북구 <무등분식>, 동구 <광주상추튀김>, <산수분식>, 광산구<바른튀김> 등이 있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class	groupName	partName	label	hangeul	hanja	english	infoUrl	iconUrl
상추튀김	Food	음식			상추튀김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상추튀김

※ 참고: Ontology:EKC_광주:Class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attribute
상추튀김	진스통	음식점
상추튀김	현완단겸	음식점
상추튀김	무등분식	음식점
상추튀김	광주상추튀김	음식점
상추튀김	산수분식	음식점
상추튀김	바른튀김	음식점

※ 참고: Ontology:EKC_광주:Relation

Spatial Data

id	latitude	longitude	altitude	address
상추튀김	35.147643	126.9159982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동 41-3

※ 참고: 지리 좌표 검색

Web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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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위키백과	상추튀김	https://ko.wikipedia.org/wiki/%EC%83%81%EC%B6%94%ED%8A%80%EA%B9%80
해설	지역N문화	상추를 튀기는 게 아니에요, 광주 상추튀김	https://ncms.nculture.org/food/story/6311?jsi=vl37qE3nriaCDE/TgTP847l3SPWB/i6GphOED8M4Ux4vr4RCVOQ6I9vOwXXJwlHXn0vi8ZYms15B9SVrAxIQ0Q&_ga=2.259005322.1250824458.1658066156-1299277707.1657968225
참고	이데일리	광주에선 튀김을 상추에 싸서 먹는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111926629274912&mediaCodeNo=257&OutLnkChk=Y
참고	서울경제	백반기행, 광주의 특별한 간식'상추튀김'	https://www.sedaily.com/NewsView/1VQMNP2MY7
참고	신동아	통념 깬 맛, 네가 왜 거기서 나와	https://shindonga.donga.com/3/all/13/3344950/1

type: 해설, 참고, 원문,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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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finition==
-[[상추튀김]]은 광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광주의 대표적인 분식이다. [[상추튀김]]이라는 이름 때문에 상추를 튀긴 음식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튀김을 상추에 싸서 양념장을 넣어 먹는 음식인데, 주로 오징어를 튀겨서 양파와 청양고추를 넣은 간장 양념장과 곁들여 상추에 싸서 먹는다. <br/>
+[[상추튀김]]은 광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광주의 대표적인 분식이다. [[상추튀김]]이라는 이름 때문에 상추를 튀긴 음식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튀김을 상추에 싸서 양념장을 넣어 먹는 음식으로, 주로 오징어 튀김을 양파와 청양고추를 넣은 간장 양념장과 곁들여 상추에 싸서 먹는다. <br/>
 년 동구 충장로 2가 옛 광주 우체국 뒤편에서 튀김을 판매하던 김찬심 씨가 개발했다. 상추튀김을 맛있게 하는 비법은 먼저 오징어와 부침가루의 비율로, 전분 맛이 적당히 느껴지도록 부담스럽지 않게 튀겨내는 것이다. 두 번째는 작고 싱싱한 상추를 사용하여 아삭거리는 식감을 살리는 것이며, 세 번째는 고추와 양파의 적당한 절임 상태를 유지한 양념장이다.<br/>
 이 세가지의 조화를 잘 이룬 상추튀김 맛집으로 충장로 <[[진스통]]>,  양림동 <[[현완단겸]]>,  북구 <[[무등분식]]>,  동구 <[[광주상추튀김]]>,  <[[산수분식]]>,  광산구<[[바른튀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