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차"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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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설'이라는 이름은 송나라 나대경의 시(詩) '일구춘설승제호(一歐春雪勝醍醐, 한 사발의 춘설차를 맛보니 최상의 음식인 제호보다 낫다)'의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 * '춘설'이라는 이름은 송나라 나대경의 시(詩) '일구춘설승제호(一歐春雪勝醍醐, 한 사발의 춘설차를 맛보니 최상의 음식인 제호보다 낫다)'의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 ||
* 무등산 특산품으로 여겨진다. | * 무등산 특산품으로 여겨진다. | ||
+ | * https://www.donggu.kr/menu.es?mid=a80105010100 |
2022년 10월 22일 (토) 20:06 판
Definition
- 춘설차는 남종화의 대가 의재 허백련이 무등산 자락 삼애다원에서 길러낸 차이다.
- 허백련이 작업하고 거주하던 춘설헌에 손님이 찾아오면 대접하던 귀한 차이다.
- 1946년 의재 허백련이 농촌부흥을 위해 광주농업고등기술학교를 세우고 무등산 자락에 차밭 삼애다원을 가꾸며 춘설차의 역사도 시작되었다.
- 춘설차는 매년 4월~5월 겨울을 이겨낸 새순을 채취하여 만든다.
- '춘설'이라는 이름은 송나라 나대경의 시(詩) '일구춘설승제호(一歐春雪勝醍醐, 한 사발의 춘설차를 맛보니 최상의 음식인 제호보다 낫다)'의 구절에서 따온 것이다.
- 무등산 특산품으로 여겨진다.
- https://www.donggu.kr/menu.es?mid=a801050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