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해저유물 매장해역"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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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가던 중국의 무역선이 침몰한 해역이다. 이곳 바다밑에서 중국 원나라 때 청자류를 비롯한 대외 무역용의 많은 유물이 발굴·인양되었다. 침몰된 선박의 몸체는 길이 28.4m, 너비 6.6m이며 중국 항저우(항주)만을 출발하여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으로 가려던 무역선으로 생각된다. 침몰연대는 도자기의 양식, 동전, 목간(나무조각에 적은 문서)들로 보아 1331∼1350년 사이로 보인다. 1981년 6월 16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해저유물들은 14세기 전반을 중심으로 한 유물이라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크며 현재 [[국립광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일본으로 가던 중국의 무역선이 침몰한 해역이다. 이곳 바다밑에서 중국 원나라 때 청자류를 비롯한 대외 무역용의 많은 유물이 발굴·인양되었다. 침몰된 선박의 몸체는 길이 28.4m, 너비 6.6m이며 중국 항저우(항주)만을 출발하여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으로 가려던 무역선으로 생각된다. 침몰연대는 도자기의 양식, 동전, 목간(나무조각에 적은 문서)들로 보아 1331∼1350년 사이로 보인다. 1981년 6월 16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해저유물들은 14세기 전반을 중심으로 한 유물이라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크며 현재 [[국립광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분류:문맥항목]] [[분류:이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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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4일 (금) 03:44 기준 최신판

Definition

  • 일본으로 가던 중국의 무역선이 침몰한 해역이다. 이곳 바다밑에서 중국 원나라 때 청자류를 비롯한 대외 무역용의 많은 유물이 발굴·인양되었다. 침몰된 선박의 몸체는 길이 28.4m, 너비 6.6m이며 중국 항저우(항주)만을 출발하여 우리나라를 거쳐 일본으로 가려던 무역선으로 생각된다. 침몰연대는 도자기의 양식, 동전, 목간(나무조각에 적은 문서)들로 보아 1331∼1350년 사이로 보인다. 1981년 6월 16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해저유물들은 14세기 전반을 중심으로 한 유물이라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크며 현재 국립광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