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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신익전]]은 외사촌 동생 이선장(李善長)이 [[경양역]] 찰방으로 부임할 당시 척금당이라는 정자를 세운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문인 [[척금당기]]를 지어주었다. [[무등산]] | + | * [[신익전]]은 외사촌 동생 이선장(李善長)이 [[경양역]] 찰방으로 부임할 당시 척금당이라는 정자를 세운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문인 [[척금당기]]를 지어주었다. [[무등산]]의 옛 명칭이 서석산과 함께 [[절양루]]가 언급된다. |
<pre>‘우러러보면 서석산(瑞石山)이 공중에 푸르게 솟아있고 그 앞의 큰 저수지에는 물이 고여 있다. | <pre>‘우러러보면 서석산(瑞石山)이 공중에 푸르게 솟아있고 그 앞의 큰 저수지에는 물이 고여 있다. | ||
저수지에 심은 연꽃 만 송이가 이어져 긴 제방을 그늘지게 하고, 교목 수천 그루가 절양루(折楊樓)에 곧바로 이어진다. | 저수지에 심은 연꽃 만 송이가 이어져 긴 제방을 그늘지게 하고, 교목 수천 그루가 절양루(折楊樓)에 곧바로 이어진다. | ||
2025년 7월 2일 (수) 10:25 판
기본 정보
| 이름 | 척금당기 |
|---|---|
| 한자명 | 滌襟堂記 |
| 장르 | 기문 |
| 작자 | 신익전 |
| 발표연도 | 17~18세기 |
| 발표지면 | 동강유집 |
정의 및 개요
특징
- 척금당기는 신익전의 문집인 『동강유집(東江遺集)』 제10권에 실려있다.
- 신익전은 외사촌 동생 이선장(李善長)이 경양역 찰방으로 부임할 당시 척금당이라는 정자를 세운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문인 척금당기를 지어주었다. 무등산의 옛 명칭이 서석산과 함께 절양루가 언급된다.
‘우러러보면 서석산(瑞石山)이 공중에 푸르게 솟아있고 그 앞의 큰 저수지에는 물이 고여 있다. 저수지에 심은 연꽃 만 송이가 이어져 긴 제방을 그늘지게 하고, 교목 수천 그루가 절양루(折楊樓)에 곧바로 이어진다. 이 제방을 걷는 사람들은 유월에 청량하여 좋다고 한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한국고전종합DB | 동강유집 |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0362A_0100_020_0020_2015_001_XML |
| 웹리소스 | 드림투데이 | 경양방죽을 표현한 다양한 묘사들(2023-10-23, 조광철 기자) | https://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34960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척금당기 | 신익전 | 척금당기는 신익전이 썼다. | ||
| 신익전 | 무등산기우제문(신익전) | 신익전은 무등산기우제문(신익전)을 썼다. | ||
| 척금당기 | 경양역 | 척금당기는 경양역과 관련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