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광주희경루운次光州喜慶樓韻(이석형)"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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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광주희경루운(이석형)]]은 황해도관찰사, 판한성부사, 판중추부사 등을 역임한 이석형이 지었다. 이석형의 문집인 저헌집(樗軒集)에 수록되어 있다.
 
* [[차광주희경루운(이석형)]]은 황해도관찰사, 판한성부사, 판중추부사 등을 역임한 이석형이 지었다. 이석형의 문집인 저헌집(樗軒集)에 수록되어 있다.
* [[차광주희경루운(이석형)]]의 번역은 다음과 같다. “예전 이름 오늘에야 회복하니 새 누대 온 고을을 굽어보구나. 멀리 이어진 산들 빛이 푸르고 구부려서는 물의 맑은 빛을 쥘 듯 하다. 꽃잎은 해맑아서 연하디 연하고 잔 가득 향기롭게 찰랑거리네. 소년들 서로 모여 즐기는 곳엔 춤 노래 소매자락 휘날리누나" <ref>참조: http://gjstory.or.kr/sub.html?pid=131</ref> 여기에서의 누대는 [[희경루]]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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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광주희경루운(이석형)]]의 번역은 다음과 같다.<ref>참조: http://gjstory.or.kr/sub.html?pid=13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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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예전 이름 오늘에야 회복하니 새 누대 온 고을을 굽어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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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이어진 산들 빛이 푸르고 구부려서는 물의 맑은 빛을 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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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은 해맑아서 연하디 연하고 잔 가득 향기롭게 찰랑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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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 서로 모여 즐기는 곳엔 춤 노래 소매자락 휘날리누나" </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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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서의 누대는 [[희경루]]를 뜻한다.
  
 
== 의미관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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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 (수) 10:28 판

차광주희경루운(이석형)

기본 정보

이름 차광주희경루운
한자명 次光州喜慶樓韻
장르
작자 이석형
발표연도 1587년
발표지면 저헌집





정의 및 개요

특징

“예전 이름 오늘에야 회복하니 새 누대 온 고을을 굽어보구나. 
멀리 이어진 산들 빛이 푸르고 구부려서는 물의 맑은 빛을 쥘 듯 하다. 
꽃잎은 해맑아서 연하디 연하고 잔 가득 향기롭게 찰랑거리네. 
소년들 서로 모여 즐기는 곳엔 춤 노래 소매자락 휘날리누나" 
  • 여기에서의 누대는 희경루를 뜻한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희경루 http://gjstory.or.kr/sub.html?pid=131
웹리소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이석형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4677

주석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차광주희경루운(이석형) 희경루 차광주희경루운(이석형)은 희경루와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