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다리붓"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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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다리붓|진다리붓]]은 광주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재(제4호) 하나이다. 1930년대 이후 현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지역에 안재환 씨가 정착하여 붓을 만들었고, 이후 다른 제작자들이 모여들게 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1970년대까지 약 20여 가구가 붓을 제작하였으나 이후 점차 줄어들었다. 현재는 [[필장]] 안씨 가문과 필장 문상호 씨만 제작을 계속하고 있다. 광주 진다리붓은 의재 [[허백련]] 등 유명 서예가와 문인 화가들에게 최고의 붓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약 30여  종의 붓이 연간 6천여 개 제작되는데 주로 서울 지역에 보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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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및 개요 ==
*'진다리’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백운동의 옛 지명이라는 말도 있으나, 4대째 진다리붓 가업을 계승하고 있는 안명환 필장의 설명에 의하면 '진다리'는 1985년에 자신이 등록한 특허 상표명이라고 한다. 1980년대에 안 필장의 가족은 한 친척이 운영하던 [[진교필방]]에 붓을 팔 수 있도록 물건을 납품해주었다. 붓이 명성을 얻으면서 판매량이 급증했는데, 정작 붓 자체나 붓을 만든 사람이 아니라 판매처인 [[진교필방]]만 유명해졌단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안 필장이 진교의 교()를 우리말인 다리로 바꾸고 '진다리붓'이라는 이름을 만들어 특허 등록을 한 것이다. 현재는 안 필장이 운영하는 '진다리붓' 제작소에서만 붓을 판매한다. 그래서 [[진다리붓]]의 좁은 의미로는 안명환 필장의 가문에서 만든 붓을 칭하고, 넓은 의미로는 백운동 지역에서 만들어진 붓을 통칭하는 이름으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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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다리붓]]은 광주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재 중 하나이며, '필장(筆匠)'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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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0년대 이후 현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지역에 [[안재환]] 씨가 정착하여 붓을 만들었고, 이후 다른 제작자들이 모여들게 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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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대까지 약 20여 가구가 붓을 제작하였으나 이후 점차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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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약 30여  종의 붓이 연간 6천여 개 제작되는데 주로 서울 지역에 보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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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진다리붓]]은 의재 [[허백련]] 등 유명 서예가와 문인 화가들에게 최고의 붓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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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는 안필장이 운영하는 '[][진다리붓]]' 제작소에서만 붓을 판매한다. 그래서 [[진다리붓]]의 좁은 의미로는 [[안명환]] [[필장]]의 가문에서 만든 붓을 칭하고, 넓은 의미로는 [[백운동]] 지역에서 만들어진 붓을 통칭하는 이름으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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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행물 || 논문 || 박창선, 「한국 전통 붓의 종류와 제작 기법」,『무형유산 』,국립무형유산원, 2020. || http://www.riss.kr/link?id=A10691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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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진다리붓 ||  || http://encykorea.aks.ac.kr/Search/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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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 진다리붓 || || http://gjstory.or.kr/sub.html?pid=48&searchType=total&keyword=진다리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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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시민의 소리 || 한국의 명물 진다리붓, 광주의 자랑(2014-10-30,신문식 기자) ||  || http://www.simin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7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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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투데이광주전남 || 진다리붓(2021-12-5,정성환 기자) || 예향 광주의 문화 역사가 살아 숨쉬는 광주전통문화관을 찾아서|| http://www.todaygwangju.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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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대문 광주인문스토리플랫폼사업단]||진다리붓||백운동 진다리붓1||http://digerati.aks.ac.kr/DhLab/2022/gwangju/image/daidong1/진다리붓-백운동_진다리붓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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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다리붓]] || [[침제원건(尖齊圓健)]] || || || 좋은 붓의 조건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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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다리붓]] || [[진교필방]] || ||  || 붓 예전 판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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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다리붓]] || [[허백련]] || || || 붓의 가치를 인정한 남종화의 대가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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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 ||박창선, 「한국 전통 붓의 종류와 제작 기법」,『무형유산 』,국립무형유산원, 2020. ||  RISS ||  http://www.riss.kr/link?id=A10691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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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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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Semantic Network 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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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7일 (일) 15:07 판

진다리붓

기본 정보

이름 진다리붓
이칭 필장
국가유산/지정 등록여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4호





정의 및 개요

  • 진다리붓은 광주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재 중 하나이며, '필장(筆匠)'이라고도 한다.


관련 인물/단체/장소/사건/문헌 등

  • 1930년대 이후 현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지역에 안재환 씨가 정착하여 붓을 만들었고, 이후 다른 제작자들이 모여들게 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 1970년대까지 약 20여 가구가 붓을 제작하였으나 이후 점차 줄어들었다.
  • 현재는 필장 안씨 가문과 필장 문상호 씨만 제작을 계속하고 있다.


문화적 의미 및 상징

  • 현재 약 30여 종의 붓이 연간 6천여 개 제작되는데 주로 서울 지역에 보급되고 있다.
  • 광주 진다리붓은 의재 허백련 등 유명 서예가와 문인 화가들에게 최고의 붓으로 평가받는다.
  • '진다리’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백운동의 옛 지명이라는 말도 있으나, 4대째 진다리붓 가업을 계승하고 있는 안명환 필장의 설명에 의하면 '진다리'는 1985년에 자신이 등록한 특허 상표명이라고 한다.
  • 1980년대에 안필장의 가족은 한 친척이 운영하던 진교필방에 붓을 팔 수 있도록 물건을 납품해주었다. 붓이 명성을 얻으면서 판매량이 급증했는데, 정작 붓 자체나 붓을 만든 사람이 아니라 판매처인 진교필방만 유명해졌다고 한다.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안필장이 '진교'의 '교(橋)'를 우리말인 다리로 바꾸고, '진다리붓'이라는 이름을 만들어 특허 등록을 한 것이다.
  • 현재는 안필장이 운영하는 '[][진다리붓]]' 제작소에서만 붓을 판매한다. 그래서 진다리붓의 좁은 의미로는 안명환 필장의 가문에서 만든 붓을 칭하고, 넓은 의미로는 백운동 지역에서 만들어진 붓을 통칭하는 이름으로 쓰이고 있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이미지

틀:이미지스와이퍼

동영상

틀:동영상스와이퍼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진다리붓 http://encykorea.aks.ac.kr/Search/List
웹리소스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붓
웹리소스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진다리붓 http://gjstory.or.kr/sub.html?pid=48&searchType=total&keyword=진다리붓
웹리소스 시민의 소리 한국의 명물 진다리붓, 광주의 자랑(2014-10-30,신문식 기자) http://www.siminsori.com/news/articleView.html?idxno=78003
웹리소스 투데이광주전남 진다리붓(2021-12-5,정성환 기자) http://www.todaygwangju.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337
이미지 광주인문스토리플랫폼사업단 진다리붓 http://digerati.aks.ac.kr/DhLab/2022/gwangju/image/daidong1/진다리붓-백운동_진다리붓1.JPG
이미지 광주인문스토리플랫폼사업단 진다리붓 http://digerati.aks.ac.kr/DhLab/2022/gwangju/image/daidong1/진다리붓-백운동_진다리붓2.JPG
동영상 광주 인문스토리 플랫폼 유튜브 채널 인문스토리쇼츠-보림필방 https://www.youtube.com/embed/ADYAQY9q2FQ?si=y2Y_NTQr3YDx1y8Z
간행물 논문 박창선, 「한국 전통 붓의 종류와 제작 기법」,『무형유산 』,국립무형유산원, 2020. http://www.riss.kr/link?id=A106915631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진다리붓 백운동 1930년대 이후 붓 제작 지역
진다리붓 침제원건(尖齊圓健) 좋은 붓의 조건 4가지
진다리붓 안재환 1930년대 백운동 붓 제작 1세대.
진다리붓 진교필방 붓 예전 판매처
진다리붓 허백련 붓의 가치를 인정한 남종화의 대가
안명환 진다리붓 1985년에 특허냄.
진다리붓 필장 붓 만드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