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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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백무산]](1955~): | + | * [[백무산]](1955~): 1980년대 대한민국 노동시를 대표하는 남성 시인. |
| − | * 본명 백봉석, 1955년 경상북도 영천 출생이다. 1974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재직하다가 1984년 《[[민중시]]》 1집에 시 「지옥선」 등을 발표하며 시작활동을 시작했다. 대기업 공장노동자 출신 작가로 큰 관심을 받았다 | + | * 본명 백봉석, 1955년 경상북도 영천 출생이다. |
| + | * 1974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재직하다가 1984년 《[[민중시]]》 1집에 시 「지옥선」 등을 발표하며 시작활동을 시작했다. 대기업 공장노동자 출신 작가로 큰 관심을 받았다. | ||
* 시집으로 『만국의 노동자여』([[청사]], 1989), 『동트는 미포만의 새벽을 딛고』(노동문학사, 1990), 『인간의 시간』([[창비]], 1996), 『길은 광야의 것이다』([[창비]], 1999), 『초심』([[실천문학사]], 2003), 『길 밖의 길』(갈무리, 2004), 『거대한 일상』([[창비]], 2008), 『그 모든 가장자리』([[창비]], 2012), 『폐허를 인양하다』([[창비]], 2015), 『이렇게 한심한 시절의 아침에』([[창비]], 2020) 등이 있으며, 그 외 시선집으로 『그대 없이 저녁은 오고』(지식을만드는지식, 2012) 등이 있다. | * 시집으로 『만국의 노동자여』([[청사]], 1989), 『동트는 미포만의 새벽을 딛고』(노동문학사, 1990), 『인간의 시간』([[창비]], 1996), 『길은 광야의 것이다』([[창비]], 1999), 『초심』([[실천문학사]], 2003), 『길 밖의 길』(갈무리, 2004), 『거대한 일상』([[창비]], 2008), 『그 모든 가장자리』([[창비]], 2012), 『폐허를 인양하다』([[창비]], 2015), 『이렇게 한심한 시절의 아침에』([[창비]], 2020) 등이 있으며, 그 외 시선집으로 『그대 없이 저녁은 오고』(지식을만드는지식, 2012) 등이 있다. | ||
* 이산문학상, 만해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오장환문학상, 임화문학예술상, 대산문학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 * 이산문학상, 만해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오장환문학상, 임화문학예술상, 대산문학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 ||
2024년 3월 10일 (일) 04:56 판
Definition
- 백무산(1955~): 1980년대 대한민국 노동시를 대표하는 남성 시인.
- 본명 백봉석, 1955년 경상북도 영천 출생이다.
- 1974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재직하다가 1984년 《민중시》 1집에 시 「지옥선」 등을 발표하며 시작활동을 시작했다. 대기업 공장노동자 출신 작가로 큰 관심을 받았다.
- 시집으로 『만국의 노동자여』(청사, 1989), 『동트는 미포만의 새벽을 딛고』(노동문학사, 1990), 『인간의 시간』(창비, 1996), 『길은 광야의 것이다』(창비, 1999), 『초심』(실천문학사, 2003), 『길 밖의 길』(갈무리, 2004), 『거대한 일상』(창비, 2008), 『그 모든 가장자리』(창비, 2012), 『폐허를 인양하다』(창비, 2015), 『이렇게 한심한 시절의 아침에』(창비, 2020) 등이 있으며, 그 외 시선집으로 『그대 없이 저녁은 오고』(지식을만드는지식, 2012) 등이 있다.
- 이산문학상, 만해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오장환문학상, 임화문학예술상, 대산문학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