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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강점기 [[성진회]]와 [[독서회]]를 지도하고,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학생운동의 지도적 인물이었던 [[장재성]]의 동생이다. | * 일제강점기 [[성진회]]와 [[독서회]]를 지도하고,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학생운동의 지도적 인물이었던 [[장재성]]의 동생이다. | ||
| − | * [[장매성]]은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장경례]], [[박옥련]] 등 학생들을 규합하여 [[광주소녀회]](少女會)를 조직하였으며, [[ | + | * [[장매성]]은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장경례]], [[박옥련]] 등 학생들을 규합하여 [[광주소녀회]](少女會)를 조직하였으며, [[광주학생운동]]에 적극 참여하다가 [[광주소녀회]]의 조직이 발각됨에 따라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ref>[http://aks.ai/GC60002144 한국학중앙연구원, 장매성, 디지털광주문화대전]</ref> |
* 오빠 [[장재성]]을 도와 2차 학생 시위 준비과정에서 연락책으로 활동하다가 [[광주소녀회]]의 조직이 발각됨에 따라 1930년 1월 15일 검거되었으며, 1930년 10월 광주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1993년 12월 14일 [[장매성]]은 사망하였다. | * 오빠 [[장재성]]을 도와 2차 학생 시위 준비과정에서 연락책으로 활동하다가 [[광주소녀회]]의 조직이 발각됨에 따라 1930년 1월 15일 검거되었으며, 1930년 10월 광주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1993년 12월 14일 [[장매성]]은 사망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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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7일 (목) 13:18 기준 최신판
Definition
- 장매성(張梅性, 1911~1993): 전라남도 광주군 부동방면 금계리 56번지(지금의 금동) 출생, 일제강점기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한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 일제강점기 성진회와 독서회를 지도하고,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학생운동의 지도적 인물이었던 장재성의 동생이다.
- 장매성은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장경례, 박옥련 등 학생들을 규합하여 광주소녀회(少女會)를 조직하였으며, 광주학생운동에 적극 참여하다가 광주소녀회의 조직이 발각됨에 따라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1]
- 오빠 장재성을 도와 2차 학생 시위 준비과정에서 연락책으로 활동하다가 광주소녀회의 조직이 발각됨에 따라 1930년 1월 15일 검거되었으며, 1930년 10월 광주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1993년 12월 14일 장매성은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