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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1956~): 대한민국의 남성 시인.
전라남도 장성 출생이다.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와 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76년 《한국문학》에 시 「법성포」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한국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제4집 다시는 절망을 노래할 수 없다에서는 장시(長詩)에 대한 실험이 두드러진다. 단시(短詩)가 갖는 평면적 서정성을 서사적 공간으로 심화·확대하기 위한 방편이었다.
《무등일보》, 《광주매일》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전남매일신문》 사장,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사무국장, 민족문학작가회의 정책위원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문화정책연구소장, 문화관광부 정책보좌관,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추진기획단 단장 및 본부장, 아시아•아프리카 문화페스티벌 총감독 등을 역임했다.
단독 저서로 『6.25와 참외씨』(청사, 1985), 『숲은 어린 짐승들을 기른다』(창비, 1995), 『아파트 사이로 수평선을 본다』(솔, 1999), 『그리움의 초상』(문학수첩, 2003), 『보이지 않는 것들의 가치』(실천문학사, 200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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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장성 출생이다.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와 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 1976년 《한국문학》에 시 「법성포」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한국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 [[동인_5월시|동인 5월시]]의 창립 발기인이다. 1983년 출판사 청사의 편집장이 되어 [[동인_5월시|동인 5월시]]의 활동을 이끌었다.
 * 제4집 [[다시는_절망을_노래할_수_없다|다시는 절망을 노래할 수 없다]]에서는 장시(長詩)에 대한 실험이 두드러진다. 단시(短詩)가 갖는 평면적 서정성을 서사적 공간으로 심화·확대하기 위한 방편이었다.
 * 《무등일보》, 《광주매일》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구_전남매일신문|전남매일신문]]》 사장, [[자유실천문인협의회]] 사무국장, [[민족문학작가회의]] 정책위원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문화정책연구소장, 문화관광부 정책보좌관,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추진기획단 단장 및 본부장, 아시아•아프리카 문화페스티벌 총감독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