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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일 (금) 19:33 판

김준태(金準泰, 1948): 대한민국의 남성 시인.
1948년 전라남도 해남 출생이다. 조선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1969년 《전남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 「참깨를 털면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광주 젊은벗들 시낭송기획실과 목요시의 동인으로 활동했다.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작품 중 최초로 공적인 지면에 발표된 시 「아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를 썼다. 이로 인해 재직 중이던 고교에서 해직당했다.
전남고등학교 교사, 신북중학교 교사, 광주매일신문 편집국 부국장,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초빙교수, 광주대학교 문에창작학과 초빙교수, 5.18기념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전라남도 문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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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8년 전라남도 해남 출생이다. [[조선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 1969년 [[구_전남매일신문|《전남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시 「참깨를 털면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 [[광주_젊은벗들_시낭송기획실|광주 젊은 벗들 시낭송기획실]]과 [[동인지_목요시|목요시]]의 동인으로 활동했다.
+* [[광주_젊은벗들_시낭송기획실|광주 젊은벗들 시낭송기획실]]과 [[동인지_목요시|목요시]]의 동인으로 활동했다.
 *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작품 중 최초로 공적인 지면에 발표된 시 「[[아아_광주여!_우리나라의_십자가여!|아아 광주여! 우리나라의 십자가여!]]」를 썼다. 이로 인해 재직 중이던 고교에서 해직당했다.
 * [[전남고등학교]] 교사, [[신북중학교]] 교사, [[광주매일신문]] 편집국 부국장,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초빙교수, [[광주대학교]] 문에창작학과 초빙교수, [[5.18기념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