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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선동열(1963년생)]]은 광주일고 출신으로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로 활동했다. 해태 타이거즈 시절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는 주전 투수로서 상대를 압도하며, 6차례 우승에 기여했다. 1986년, 1989년~1990년 KBO 정규 시즌 MVP로 선정되었으며, 1986년, 1988년~1991년, 1993년 KBO 골든 글러브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보였다. 34살의 나이에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 세이브 1위를 차지하는 맹활약을 보였다. 은퇴 후 삼성 라이온즈와 기아 타이거즈 감독을 지냈으며,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별명은 국보투수, 무등산 폭격기, 나고야의 태양 등이다.
 
*[[선동열|선동열(1963년생)]]은 광주일고 출신으로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로 활동했다. 해태 타이거즈 시절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는 주전 투수로서 상대를 압도하며, 6차례 우승에 기여했다. 1986년, 1989년~1990년 KBO 정규 시즌 MVP로 선정되었으며, 1986년, 1988년~1991년, 1993년 KBO 골든 글러브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보였다. 34살의 나이에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 세이브 1위를 차지하는 맹활약을 보였다. 은퇴 후 삼성 라이온즈와 기아 타이거즈 감독을 지냈으며,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별명은 국보투수, 무등산 폭격기, 나고야의 태양 등이다.
  
[[분류:심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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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6일 (토) 18:20 판

  • 선동열(1963년생)은 광주일고 출신으로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로 활동했다. 해태 타이거즈 시절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는 주전 투수로서 상대를 압도하며, 6차례 우승에 기여했다. 1986년, 1989년~1990년 KBO 정규 시즌 MVP로 선정되었으며, 1986년, 1988년~1991년, 1993년 KBO 골든 글러브 수상 등 화려한 경력을 보였다. 34살의 나이에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 세이브 1위를 차지하는 맹활약을 보였다. 은퇴 후 삼성 라이온즈와 기아 타이거즈 감독을 지냈으며,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별명은 국보투수, 무등산 폭격기, 나고야의 태양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