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 용결응회암"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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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고인돌 유적지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인 남방식 고인돌이 분포하는 곳으로 고인돌의 크기와 밀집도가 세계적인 유적지로서 사적 제410호로 지정되어 있다. | *화순 고인돌 유적지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인 남방식 고인돌이 분포하는 곳으로 고인돌의 크기와 밀집도가 세계적인 유적지로서 사적 제410호로 지정되어 있다. | ||
*600여 기에 이르는 고인돌 축조에 사용된 바위는 이 지역 백악기층인 용결응회암에서 산출된 것이며 응회암 노두가 4km에 걸쳐 나타난다. 고인돌의 덮개돌로 용결응회암을 사용한 것은 퇴적암인 응회암이 판상으로 쪼개지는 풍화 특성을 활용한 것이다. | *600여 기에 이르는 고인돌 축조에 사용된 바위는 이 지역 백악기층인 용결응회암에서 산출된 것이며 응회암 노두가 4km에 걸쳐 나타난다. 고인돌의 덮개돌로 용결응회암을 사용한 것은 퇴적암인 응회암이 판상으로 쪼개지는 풍화 특성을 활용한 것이다. |
2024년 2월 19일 (월) 13:12 판
- 고인돌 용결응회암: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고인돌1로 180에 있는 고인돌군의 덮개돌로 쓰인 용결응회암.
- 화순 고인돌 유적지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인 남방식 고인돌이 분포하는 곳으로 고인돌의 크기와 밀집도가 세계적인 유적지로서 사적 제410호로 지정되어 있다.
- 600여 기에 이르는 고인돌 축조에 사용된 바위는 이 지역 백악기층인 용결응회암에서 산출된 것이며 응회암 노두가 4km에 걸쳐 나타난다. 고인돌의 덮개돌로 용결응회암을 사용한 것은 퇴적암인 응회암이 판상으로 쪼개지는 풍화 특성을 활용한 것이다.
- 고인돌 용결응회암은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질명소 24곳 중 한 곳이다.
* 참조: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811007&cid=42856&categoryId=4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