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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9일 (금) 15:21 판

Definition

김창환은 전라남도 나주 출생으로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전반에 걸쳐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 판소리를 뿌리내리고 지역 창자들을 규합한 판소리 명창이다.
명창이었던 이날치(李捺致)·박기홍(朴基洪)과는 이종간이며 명창 임방울의 외삼촌이다. 어려서부터 함평에서 서편제(西便制)의 명창인 정창업(丁昌業)에게서 판소리를 배워 명창이 되었다.
김창환은 1902년 궁내부 협률사주석으로 발탁되었으며 1908년 7월 원각사가 설치되자 주석(主席)으로 있으면서 많은 가객들을 거느리고 창극을 공연하였다. 1909년 11월 원각사가 폐쇄되자 일단 고향으로 돌아왔다가 이듬해 전라도 출신의 명인 및 명창을 규합하여 ‘김창환협률사’를 조직하고 지방 순회공연을 하였다.
김창환은 <흥부가> 가운데 ‘제비 노정기’를 잘 불렀다.
김창환의 소리는 오수암(吳壽巖)·김봉학(金奉鶴)·조몽실(曺夢實)에게 이어졌는데, 오늘날에는 정광수(丁珖秀)가 「춘향가」와 「흥보가」를 이어받고 있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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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Actor	인물-문화예술	판소리	김창환(金昌煥, 1854~1927)		金昌煥	Kim Changhwan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김창환	http://dh.aks.ac.kr/~gwangju/wiki/images/icon/2023/김창환.jpg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note
김창환	서편제	김창환은 서편제명창이다.
김창환	정창업	김창환은 정창업의 제자이다.
이날치	김창환	이날치는 김창환의 이종형이다.
김창환	임방울	김창환은 임방울의 외삼촌이다.
김창환	궁내부 협률사	김창환은 궁내부 협률사에서 활동히였다.
김창환	원각사	김창환은 원각사에서 활동히였다.
김창환	김창환 협률사	김창환은 김창환 협률사를 창단하였다.
김창환	[[<흥부가> 제비노정기]]	김창환은 <흥부가>제비노정기를 잘불렀다.
김봉학	김창환	김봉학은 김창환의 아들이다.
조몽실	김창환	조몽실은 김창환의 제자이다.
오수암	김창환	오수암은 김창환의 제자이다.

Web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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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디지털광주문화대전	김창환	http://aks.ai/GC60000909
참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김창환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10724
참고	광주매일신문	[세계유산] 심금 울리는 목소리로 서민 웃고 울린 서편제 명창	http://www.kjdaily.com/print.php?aid=1388070000308083118
참고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김창환	http://gjstory.or.kr/sub.html?pid=48&formtype=view&code=938#
참고	나주투데이	나주소리꾼 김창환	http://www.naju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21
참고	광주일보	‘國唱’ 김창환의 삶과 소리 세계 조명	www.kwangju.co.kr/read.php3?aid=1439996400557380007
참고	국악음반박물관	나의 스승, 국창 김창환 선생님(판소리 명창 정광수 증언자료)	http://www.hearkorea.com/gododata/gododata.html?g_id=8&g_no=16287
해설	국립국악원	국악사전- 명창	https://www.gugak.go.kr/site/program/board/basicboard/view?&boardtypeid=6&menuid=001003001002&boardid=947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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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김석배, 「판소리 명창 김창환의 예술활동」,『판소리연구』제 20집,판소리학회,2005	Kiss	https://kiss.kstudy.com/Detail/Ar?key=2551813
논문	김석배, 「김창환제 〈심청가〉에 끼친 신재효의 영향」,『판소리연구』제 18집,판소리학회,2004.	Kiss	https://kiss.kstudy.com/Detail/Ar?key=2402443

Notes

Semantic Network 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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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환]]은 전라남도 나주 출생으로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전반에 걸쳐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 판소리를 뿌리내리고 지역 창자들을 규합한 판소리 명창이다.
 * 명창이었던 [[이날치]](李捺致)·[[박기홍]](朴基洪)과는 이종간이며 명창 [[임방울]]의 외삼촌이다. 어려서부터 함평에서 [[서편제]](西便制)의 명창인 [[정창업]](丁昌業)에게서 판소리를 배워 명창이 되었다.
-* [[김창환]]은 1902년 [[궁내부_협률사]]주석으로 발탁되었으며 1908년 7월 원각사가 설치되자 주석(主席)으로 있으면서 많은 가객들을 거느리고 창극을 공연하였다. 1909년 11월 [[원각사]]가 폐쇄되자 일단 고향으로 돌아왔다가 이듬해 전라도 출신의 명인 및 명창을 규합하여 ‘[[김창환협률사]]’를 조직하고 지방 순회공연을 하였다.
+* [[김창환]]은 1902년 [[궁내부_협률사|궁내부 협률사]]주석으로 발탁되었으며 1908년 7월 원각사가 설치되자 주석(主席)으로 있으면서 많은 가객들을 거느리고 창극을 공연하였다. 1909년 11월 [[원각사]]가 폐쇄되자 일단 고향으로 돌아왔다가 이듬해 전라도 출신의 명인 및 명창을 규합하여 ‘[[김창환협률사]]’를 조직하고 지방 순회공연을 하였다.
-* [[김창환]]은 <[[흥부가]]> 가운데 ‘[[제비_노정기]]’를 잘 불렀다.
+* [[김창환]]은 <[[흥부가]]> 가운데 ‘[[제비_노정기|제비 노정기]]’를 잘 불렀다.
 * [[김창환]]의 소리는 [[오수암]](吳壽巖)·[[김봉학]](金奉鶴)·[[조몽실]](曺夢實)에게 이어졌는데, 오늘날에는 [[정광수]](丁珖秀)가 「춘향가」와 「흥보가」를 이어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