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맥항목 선정과 관계 설정"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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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설정) 정엄:: 양림동_개비:: isRelatedTo (정엄과 양림동 개비는 관련이 있다) | :틀린 설정) 정엄:: 양림동_개비:: isRelatedTo (정엄과 양림동 개비는 관련이 있다) | ||
:바른 설정) 정엄:: 정엄의_충견:: hasOwner(정엄의 충견의 주인이었다) | :바른 설정) 정엄:: 정엄의_충견:: hasOwner(정엄의 충견의 주인이었다) | ||
− | + | :::: 양림동 개비:: 정엄의_충견::commemorates(양림동 개비는 정엄의 충견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 |
2023년 12월 26일 (화) 17:28 판
문맥항목선정 기본원칙
- 항목자체로서의 중요성, 지역과의 관련성, 관계노드로서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설정한다. 항목자체로서의 중요성, 지역과의 관련성, 관계노드로서의 기능이 모두 높게 평가된다면 핵심항목으로 설정하는 것을 고려한다. 반대로 핵심항목 중에서도 ‘제봉로’와 같이 경우 지역과의 관련성, 노드로서의 관계노드로서의 기능은 있으나 항목자체로서의 중요성은 떨어지는 항목은 단순 문맥항목으로 하는 것도 고려한다.
- 문맥항목의 내용이 언제나 서술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 따라서 위키페이지는 작성되지 않고 항목명만 존재하는작서 공항목도 설정가능하다. 항목자체로서의 중요성, 지역과의 관련성은 거의 없으나 관계노드로서의 기능성만이 높게 평가된다면 공항목으로 설정하여 연결한다.
- 그룹화 또는 분류를 위한 공항목도 필요하면 설정한다.
- 단순히 구조적인 관계보다 항목간의 상호작용을 염두에 두고 항목 사이의 관계를 설정한다.
- 타지역과 관련된 경우에도 선정할 수 있다. 이 경우 특히 관계의 구체성을 고려해야 한다.
- SS-073_정지:: 정지:: isNamedAfter (정지함은 정지의 이름을 따서 명명)(◯)
- 기아_타이거즈 :: KBO:: hasAffiliation (기아_타이거즈는 KBO의 산하단체) (×)
- SS-073_정지:: 정지:: isNamedAfter (정지함은 정지의 이름을 따서 명명)(◯)
항목의 계층구조
- 문맥항목의 설정과 연결은 언제나 계층구조를 고려하여야 한다. 인물간의 관계는 그 인물들을 포함하는 단체나 그룹 등을 고려하여 계층적으로 설정하고 공간적 관계를 기반으로 문맥항목을 설정할 때에도 수평적인 연결보다 계층적인 연결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임진왜란, 무등산 등 큰 항목은 계층구조를 설계하여 적절하게 하위항목을 배치하여 문맥항목을 선정할 것
- 그룹과 구성원의 계층구조 : 단체나 그룹에 속해 있는 구성원끼리의 관계는 그들 사이의 수평적인 관계설정보다는 그들이 같은 단체에 속해 있다는 것을 우선적으로 설정하여 보여주어야 한다.
- 틀린 설정)
- 윤상원 :: 김영철:: isFellowOf(윤상원은 김영철의 동료이다)
- 윤상원 :: 박관현:: isFellowOf
- 윤상원 :: 박기순:: isFellowOf
- 윤상원 :: 박용준:: isFellowOf
- 윤상원 :: 박효선:: isFellowOf
- 윤상원 :: 신영일:: isFellowOf
- 김영철 :: 박관현:: isFellowOf
- 김영철 :: 박기순:: isFellowOf
- 김영철 :: 박용준:: isFellowOf
- 김영철 :: 박효선:: isFellowOf
- 김영철 :: 신영일:: isFellowOf
- ......
- → 들불7열사 7명의 관계가 모두 isFellowOf로 연결된다면 그들을 모두 연결하기 위해 21개의 연결이 필요하다
- 바른 설정)
- 들불7열사:: 윤상원 :: includes(윤상원은 들불7열사의 일원이다)
- 들불7열사:: 박관현 :: includes
- 들불7열사:: 박기순 :: includes
- 들불7열사:: 박용준 :: includes
- 들불7열사:: 박효선 :: includes
- 들불7열사:: 신영일 :: includes
- 들불7열사:: 박관현 :: includes
- → 들불7열사 멤버 하나하나를 상위의 '들불7열사'에 연결하면 7개의 연결만으로도 그들의 관계를 표현할 수 있다
- 그룹의 또다른 예
- 식영정사선(四仙):: 고경명::member
- 식영정사선(四仙)::김성원::member
- 식영정사선(四仙)::임억령::member
- 식영정사선(四仙):: 정철::member
- 사건의 계층구조 : 임진왜란 같이 커다란 규모의 사건은 그 아래에 여러 개별 사건을 가진다. 이 경우 계층구조를 설계하여 적절하게 하위항목을 배치하여 문맥항목을 선정한다
- 틀린 설정) 고경명 임진왜란 isVictimOf (고경명은 임진왜란의 희생자이다)
- 바른 설정)
- 고경명 금산전투 isVictimOf (고경명은 금산전투에서 전사하였다)
- 금산전투 임진왜란 isPartOf (금산전투는 임진왜란 중의 한 전투이다)
- 지명의 계층구조
- 틀린 설정) 무등산 입석대 hasPart (입석대는 무등산의 일부이다)
- 바른 설정) 무등산_주상절리대 입석대 hasPart (입석대는 무등사_주상절리대의 일부이다)
- 무등산 무등산_주상절리대 hasPart(무등산_주상절리대는 무등산의 일부이다)
- 분류의 계층구조
- 틀린 설정) 타랑께(공유자전거) 타슈 isRelatedTo (타랑깨와 타슈는 비슷한 성격의 제도다)
- 타슈 따릉이 isRelatedTo (타랑깨와 따릉이는 비슷한 성격의 제도다)
- 바른 설정) 타랑께(공유자전거) 공유자전거 type (타랑께는 공유자전거의 일종이다)
- 타슈 공유자전거 type (타랑께는 공유자전거의 일종이다)
- 따릉이 공유자전거 type (타슈는 공유자전거의 일종이다)
- 상대적인 위치를 나타낼 때의 isNear와 isLocatedIn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전일빌딩_245 isNear(×) 수정 →
전일빌딩_245 금남로 isLocatedIn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금남로 isLocatedIn
- - isNear(~에 근접하다)를 남용하지 않는다. 원칙적으로 두 항목이 공간적으로 근접해 있으면서도 두 항목을 공간적으로 포함하는 상위 항목이 없을 경우에만 사용할 것.
- 틀린 설정)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전일빌딩_245 isNear(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전일빌딩_245 근처에 있다)
- 바른 설정)전일빌딩_245 금남로 isLocatedIn(전일빌딩_245는 금남로에 있다)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금남로 isLocatedIn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금남로에 있다)
- 바른설정) 광주_중앙_구내_이발 광주사람들 isNear (광주 중앙 구내 이발관 옆에 광주사람들이라는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 - 공간적으로 다른 항목을 포함하는 경우가 아니라도 특정 항목이 공간적 거점이 될 수 있다면 상위항목처럼 사용할 수 있고 이 경우에는 isNear를 사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예) 광주공원 광주공원_포장마차_거리 isNear :광주공원이 공간적 거점인 경우
- 광주공원 광주대교 isNear :광주대교가 공간적 거점인 경우
- 계층구조의 설정은 정답이 없기 때문에 작업자들의 합의가 필요하다. '입석대는 무등산의 일부이다'라는 계층구조가 틀린 것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입석대는 무등산_주상절리대의 일부이다'라는 계층구조를 쓴 것은 자연적인 것이 아니라 기존항목과 문화재명이라는 일반적인 지식에 기반한 것이다.
- 2022년 작업에서 형성된 분류의 계층구조를 참조한다.
- 예) 오월길 , 문화재, 음식
연결의 구체성
- 두 항목이 연관되는 구체적인 양상을 고려할 것. 중간에 두 항목의 매개를 위한 다른 문맥항목을 설정할 필요가 있는지 항상 염두에 둘 것
- 틀린 설정) 광주_환벽당_일원:: 소세양 :: isRelatedTo (환벽당과 소세양은 관련이 있다)
- 바른 설정) 광주_환벽당_일원:: 시_환벽당_소세양:: isDepictedIn(환벽당 일원은 환벽당이라는 시에 묘사되어 있다)
- 시_환벽당_소세양 소세양 creator(환벽당이라는 시는 소세양이 지었다)
- - '시_환벽당_소세양'에 대한 정보를 찾을 수 없더라도 일단 '시_환벽당_소세양'이라는 항목명을 명시하여 공항목을 만든다.
- 틀린 설정) 정엄:: 양림동_개비:: isRelatedTo (정엄과 양림동 개비는 관련이 있다)
- 바른 설정) 정엄:: 정엄의_충견:: hasOwner(정엄의 충견의 주인이었다)
- 양림동 개비:: 정엄의_충견::commemorates(양림동 개비는 정엄의 충견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 두 항목의 관계가 명목상으로는 구체적으로 보여도 너무 보편적인 관계여서 큰 의미가 없는 경우도 있음.
- 예) 김인후 인종 hasSubject (김인후는 인종의 신하) (×)
- 김인후 인종 hasDisciple (김인후는 인종의 스승) (◯)
일반명사 문제
- 원칙적으로 일반명사를 문맥항목으로 쓰지 않도록 한다
- 예) 광주_신창동_유적:: 움집터 ':: hasPart (×)
- 광주_신창동_유적:: 광주_신창동_유적_움집터 ::hasPart (◯)
- 개관항목의 의미에서 일반명사를 씉 때는 앞에 접두어로 '광주'를 명기하며 이 경우 항목의 내용이 정확히 지역성을 가져야 한다.
- 예) 당산제(×)
- 광주_당산제 (◯)
- 다만 항목의 특색과 밀접한 관계를 가질 경우, 일반명사를 문맥항목으로 쓸 수도 있다.
- 바른설정)월계동장고분 월계동장고분_원통형토기 provenance (월계동장고분에서 원통형토기가 발굴되었다)
- 월계동장고분_원통형토기 isKindOf 원통형토기
- - '원통형토기'는 '월계동장고분'과 같은 '장고분'에서만 나오는 유물이다. 따라서 월계동장고분, 월계동장고분에서 출토된 원통형토기의 이해를 위해서는 일반적인 원통형토기에 관한 설명이 꼭 필요하다.
- 틀린 설정) 광주_지산동_오층석탑_옥개석 광주_지산동_오층석탑 isPartOf (광주_지산동_오층석탑_옥개석은 광주_지산동_오층석탑의 일부이다)
- 광주_지산동_오층석탑_옥개석 옥개석 isKindOf(광주_지산동_오층석탑_옥개석은 옥개석의 한 종류이다)
- - '광주 지산동 오층석탑의 옥개석'의 특징과 일반적인 옥개석에 관한 설명은 별로 관련이 없다.
중복항목 문제
- 표기에 의한 중복 항목
- 1) 외국인 인명: 예) Eugene Bell, 유진_벨, 배유지
- 2) 띄어쓰기: 예) 광주농수산물도매시장(×),광주_농수산물도매시장 (◯)
- 3) 축약 예) 시민수습위원회(×),5.18시민수습대책위원회(◯)
- 파생단체
- 예)수피아여학교, 광주수피아여자고등학교,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
- A. 광주수피아여자고등학교 3.1운동 : participatesIn(×)
- B. 수피아여학교 3.1운동: participatesIn(◯)
- - 3.1운동 참여한 것은 일제강점기의 수피아여학교이지 현재 그 후신인 광주수피아여자고등학교가 아니다. 다만 수피아여학교라는 항목이 없고 광주수피아여자고등학교 라는 항목만 있다면 A의 표현도 가능하다
- A. 수피아여자고등학교 광주_구_수피아여학교_수피아_홀 hasPart(◯)
- B. 광주수피아여자고등학교 광주_구_수피아여학교_수피아_홀 hasPart(◯) (더 나은 관계설정)
- - '광주_구_수피아여학교_수피아_홀'은 수피아여학교 때 건축되었고 현재도 남아 있으므로 두 가지 관계설정이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두가지의 관계설정을 모두 한다면 지나치게 번잡하게 된다. 한가지 기준으로 연결한다고 했을 때 현재 문화재로서의 성격을 생각한다면 B의 관계 설정이 더 바람직하다.
- 전체적인 항목리스트에서 비교 검토하는 작업 필요 (2022년의 항목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