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굿"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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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Definition== *풍물굿은 타악기인 꽹과리, 징, 장구, 북, 소고와 관악기인 날라리(호적)와 나발 등 풍물이 어울려 연주되는 풍물놀이를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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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굿은 타악기인 꽹과리, 징, 장구, 북, 소고와 관악기인 날라리(호적)와 나발 등 풍물이 어울려 연주되는 풍물놀이를 하며 노는 한바탕 놀이를 말한다. 마당밟이, 풍장, 걸궁, 걸립 등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불리며,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형태를 보인다. | *풍물굿은 타악기인 꽹과리, 징, 장구, 북, 소고와 관악기인 날라리(호적)와 나발 등 풍물이 어울려 연주되는 풍물놀이를 하며 노는 한바탕 놀이를 말한다. 마당밟이, 풍장, 걸궁, 걸립 등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불리며,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형태를 보인다. | ||
| − | *흔히 농악이라고 불리며, 전라도의 경우 산간지역인 좌도농악과 평야지대인 우도농악이 다른 양상을 보인다. 좌도농악은 빠르고 투박하며, 보여주기보다는 놀기 위주로 굿판이 짜여진다. 이에 비해 우도농악은 상대적으로 약간 느리고 개인놀음이 발달했다. 여러 가지 장단이 있고 | + | *흔히 농악이라고 불리며, 전라도의 경우 산간지역인 좌도농악과 평야지대인 우도농악이 다른 양상을 보인다. 좌도농악은 빠르고 투박하며, 보여주기보다는 놀기 위주로 굿판이 짜여진다. 이에 비해 우도농악은 상대적으로 약간 느리고 개인놀음이 발달했다. 여러 가지 장단이 있고 귀에 익숙한 가락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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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4일 (수) 17:16 기준 최신판
Definition
- 풍물굿은 타악기인 꽹과리, 징, 장구, 북, 소고와 관악기인 날라리(호적)와 나발 등 풍물이 어울려 연주되는 풍물놀이를 하며 노는 한바탕 놀이를 말한다. 마당밟이, 풍장, 걸궁, 걸립 등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불리며,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형태를 보인다.
- 흔히 농악이라고 불리며, 전라도의 경우 산간지역인 좌도농악과 평야지대인 우도농악이 다른 양상을 보인다. 좌도농악은 빠르고 투박하며, 보여주기보다는 놀기 위주로 굿판이 짜여진다. 이에 비해 우도농악은 상대적으로 약간 느리고 개인놀음이 발달했다. 여러 가지 장단이 있고 귀에 익숙한 가락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