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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궁(國弓)은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활쏘기 또는 전통 활쏘기에 쓰이는 활을 말한다. 문화재청은 활쏘기를 2020년 7월 30일 | + | *국궁(國弓)은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활쏘기 또는 전통 활쏘기에 쓰이는 활을 말한다. 문화재청은 활쏘기를 2020년 7월 30일 국가무형유산 제142호로 지정하였으며, 활쏘기는 옛날부터 우리 민족이 수련한 무예이기 때문에 보유자나 보유단체를 별도로 인정하지 않는다. |
*조선시대에는 전시용(戰時用), 수렵용(狩獵用), 연악용(宴樂用), 습사용(習射用) 등을 합하여 모두 7종류의 활이 있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함에 따라 새로운 무기가 유입됨에 따라 현재까지 전해오는 활은 습사(習射), 즉 운동용(運動用)의 각궁뿐이고 나머지 활은 전해오지 않고 있다. 화살도 목전(木箭)·철전(鐵箭)·예전(禮箭)·편전(片箭)·동개살·장군전(將軍箭)·세전(細箭)·유엽전(柳葉箭) 등 8가지 종류가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남아 있는 것은 습사용의 유엽전 뿐이다.<ref>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국궁(國弓),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06157</ref> | *조선시대에는 전시용(戰時用), 수렵용(狩獵用), 연악용(宴樂用), 습사용(習射用) 등을 합하여 모두 7종류의 활이 있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함에 따라 새로운 무기가 유입됨에 따라 현재까지 전해오는 활은 습사(習射), 즉 운동용(運動用)의 각궁뿐이고 나머지 활은 전해오지 않고 있다. 화살도 목전(木箭)·철전(鐵箭)·예전(禮箭)·편전(片箭)·동개살·장군전(將軍箭)·세전(細箭)·유엽전(柳葉箭) 등 8가지 종류가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남아 있는 것은 습사용의 유엽전 뿐이다.<ref>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국궁(國弓),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06157</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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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8일 (금) 10:22 기준 최신판
Definition
- 국궁(國弓)은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활쏘기 또는 전통 활쏘기에 쓰이는 활을 말한다. 문화재청은 활쏘기를 2020년 7월 30일 국가무형유산 제142호로 지정하였으며, 활쏘기는 옛날부터 우리 민족이 수련한 무예이기 때문에 보유자나 보유단체를 별도로 인정하지 않는다.
- 조선시대에는 전시용(戰時用), 수렵용(狩獵用), 연악용(宴樂用), 습사용(習射用) 등을 합하여 모두 7종류의 활이 있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함에 따라 새로운 무기가 유입됨에 따라 현재까지 전해오는 활은 습사(習射), 즉 운동용(運動用)의 각궁뿐이고 나머지 활은 전해오지 않고 있다. 화살도 목전(木箭)·철전(鐵箭)·예전(禮箭)·편전(片箭)·동개살·장군전(將軍箭)·세전(細箭)·유엽전(柳葉箭) 등 8가지 종류가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남아 있는 것은 습사용의 유엽전 뿐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