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장군 갑옷"의 두 판 사이의 차이

광주문화예술인문스토리플랫폼
이동: 둘러보기, 검색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하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정지 장군이 왜구를 물리칠때 직접 착용했던 것으로 후손에 의해 전해진 것이다. 세로 7.5∼8㎝, 가로 5∼8.5㎝의 철판에 구멍을 뚫어 철제 고리로 연결하여 제작하였다. 앞면에는 철판 6조각을 한 줄로 연결한 것이 6줄이 있는데, 그 중 두 줄은 여미게 되어 있다. 뒷면은 7조각을 한 줄로 연결한 5줄로 등을 가릴 수 있도록 하였다. 어깨 팔은 철판없이 고리만을 사용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하였다. 앞면 아래쪽에 약간의 손상이 있지만 비교적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다.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
__NOTOC__
[[분류:Heritage]] [[분류:이재열]]
+
==Definition==
 +
*정지 장군이 왜구를 물리칠때 직접 착용했던 것으로 후손에 의해 전해진 것이다. 세로 7.5∼8㎝, 가로 5∼8.5㎝의 철판에 구멍을 뚫어 철제 고리로 연결하여 제작하였다. 앞면에는 철판 6조각을 한 줄로 연결한 것이 6줄이 있는데, 그 중 두 줄은 여미게 되어 있다. 뒷면은 7조각을 한 줄로 연결한 5줄로 등을 가릴 수 있도록 하였다. 어깨 팔은 철판없이 고리만을 사용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하였다. 앞면 아래쪽에 약간의 손상이 있지만 비교적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다.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
[[분류:문맥항목]] [[분류:이재열]]

2022년 10월 14일 (금) 03:41 기준 최신판

Definition

  • 정지 장군이 왜구를 물리칠때 직접 착용했던 것으로 후손에 의해 전해진 것이다. 세로 7.5∼8㎝, 가로 5∼8.5㎝의 철판에 구멍을 뚫어 철제 고리로 연결하여 제작하였다. 앞면에는 철판 6조각을 한 줄로 연결한 것이 6줄이 있는데, 그 중 두 줄은 여미게 되어 있다. 뒷면은 7조각을 한 줄로 연결한 5줄로 등을 가릴 수 있도록 하였다. 어깨 팔은 철판없이 고리만을 사용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하였다. 앞면 아래쪽에 약간의 손상이 있지만 비교적 원형을 잘 간직하고 있다.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