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신사지석불"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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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황사 절터에서 발견된 고려시대의 석조불이다. 8각의 돌기둥 표면에 불상, 대좌(臺座) 등을 간략히 표현하였다. 타원형의 평판적인 얼굴에서는 토속적인 수호신의 표정이 느껴진다. 돌기둥의 형태를 변형하지 않고 얼굴 너비와 거의 같은 너비로 어깨를 만들어 신체는 위축된 모습을 보여준다. 조형미보다는 그 규모가 우선 중시되는 일련의 고려시대 석불의 하나로, 고려시대 지방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ref>, "[https://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21,00020000,24&pageNo=1_1_1_0 ]", 『국가문화유산포털』.</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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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황사 절터에서 발견된 고려시대의 석조불이다. 8각의 돌기둥 표면에 불상, 대좌(臺座) 등을 간략히 표현하였다. 타원형의 평판적인 얼굴에서는 토속적인 수호신의 표정이 느껴진다. 돌기둥의 형태를 변형하지 않고 얼굴 너비와 거의 같은 너비로 어깨를 만들어 신체는 위축된 모습을 보여준다. 조형미보다는 그 규모가 우선 중시되는 일련의 고려시대 석불의 하나로, 고려시대 지방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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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4일 (금) 01:31 기준 최신판

Definition

  • 대황사 절터에서 발견된 고려시대의 석조불이다. 8각의 돌기둥 표면에 불상, 대좌(臺座) 등을 간략히 표현하였다. 타원형의 평판적인 얼굴에서는 토속적인 수호신의 표정이 느껴진다. 돌기둥의 형태를 변형하지 않고 얼굴 너비와 거의 같은 너비로 어깨를 만들어 신체는 위축된 모습을 보여준다. 조형미보다는 그 규모가 우선 중시되는 일련의 고려시대 석불의 하나로, 고려시대 지방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