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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 원문은 다음과 같다.<ref>참조: http://www.gjsgcc.or.kr/ko/36/view?SEQ=1333&page=12&categoryCD=03</ref> [[한국학호남진흥원]] 강동석 책임연구원이 번역했다. | * 시의 원문은 다음과 같다.<ref>참조: http://www.gjsgcc.or.kr/ko/36/view?SEQ=1333&page=12&categoryCD=03</ref> [[한국학호남진흥원]] 강동석 책임연구원이 번역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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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1일 (화) 08:01 기준 최신판
기본 정보
| 이름 | 누문별김상사우부 |
|---|---|
| 한자명 | 樓門別金上舍愚夫 |
| 장르 | 시 |
| 작자 | 송순 |
| 발표연도 | 1829년 |
| 발표지면 | 면앙집 |
정의 및 개요
- 누문별김상사우부樓門別金上舍愚夫는 조선 문신인 송순(宋純, 1493~1582)이 광주읍성 절양루 아래에 있는 문을 소재로 지은 한시다.
특징
- 누문별김상사우부樓門別金上舍愚夫는 송순의 문집 『면앙집(俛仰集)』 제2권(1829년 간행)에 실려있다.
- 제목은 ‘누문에서 김상사 우부를 작별하며’라는 뜻이다. 송순은 누문이 ‘광주의 북성 절양루(광주읍성 절양루) 아래에 위치한 문’을 가리킨다고 설명했다(“光州北城折楊樓下有門”).
- 시의 원문은 다음과 같다.[1] 한국학호남진흥원 강동석 책임연구원이 번역했다.
“四面淸風一首詩 온 사방 맑은 바람에 시 한 수 읊조리는데 樓頭歌管送君時 누대 끝에선 노랫소리 악기소리 님 보내는 때라 秋生應有相求意 가을 되면 그대 보고픈 마음 반드시 생길 것이니 驅馬重來願勿遲 말 몰아 또 오시되 부디 늦지나 마시게”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한국고전종합DB | 면앙집 | http://db.itkc.or.kr/inLink?DCI=ITKC_MO_0132A_0040_010_0280_2003_A026_XML |
| 웹리소스 |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 인물/이야기-이야기 | http://www.gjsgcc.or.kr/ko/36/view?SEQ=1333&page=12&categoryCD=03 |
주석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누문별김상사우부樓門別金上舍愚夫 | 송순 | 누문별김상사우부樓門別金上舍愚夫는 송순이 작성했다. | ||
| 누문별김상사우부樓門別金上舍愚夫 | 광주읍성 절양루 | 누문별김상사우부樓門別金上舍愚夫는 광주읍성 절양루과 관련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