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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애저]]는 원래 광주·전남 지역 상류층이 여름철에 먹는 보신용 음식이었다. [[애저]]는 | + | * [[애저]]는 원래 광주·전남 지역 상류층이 여름철에 먹는 보신용 음식이었다. [[애저]]는 식민지시기 때 구 역전통([[대인동]])의 구서방네집이라는 가게에서 최초로 판매되었다고 전해진다. 해방 이후 일성관, 은하관 등의 가게도 [[애저]]를 판매해 유명해졌다. 원래 [[애저]]는 한 마리 또는 반마리로 팔았는데 한국전쟁 이후 낱그릇으로 1인분씩 팔기 시작했다고 한다. |
* [[애저]]의 조리방법으로는 태어난지 한 달이 안 된 새끼 돼지의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뒤에 재래식 된장으로 푼 국물에 넣고 생강, 마을, 밥, 대추, 인삼, 녹각 등을 넣고 푹 삶아서 건져내 완성한다. | * [[애저]]의 조리방법으로는 태어난지 한 달이 안 된 새끼 돼지의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뒤에 재래식 된장으로 푼 국물에 넣고 생강, 마을, 밥, 대추, 인삼, 녹각 등을 넣고 푹 삶아서 건져내 완성한다. | ||
| − | * 애저를 먹을 때 | + | * 애저를 먹을 때 토하젓, 깻잎, 마늘, 갓김치를 곁들여서 먹는다. 특히 토하젓은 돼지와 같이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고 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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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0일 (월) 21:34 기준 최신판
기본 정보
| 이름 | 애저 |
|---|---|
| 이칭 | 아저탕(兒猪湯),아저증(兒猪蒸),애저증(哀猪蒸),아제찜 |
| 종류 | 토속음식 |
정의 및 개요
특징
- 애저는 원래 광주·전남 지역 상류층이 여름철에 먹는 보신용 음식이었다. 애저는 식민지시기 때 구 역전통(대인동)의 구서방네집이라는 가게에서 최초로 판매되었다고 전해진다. 해방 이후 일성관, 은하관 등의 가게도 애저를 판매해 유명해졌다. 원래 애저는 한 마리 또는 반마리로 팔았는데 한국전쟁 이후 낱그릇으로 1인분씩 팔기 시작했다고 한다.
- 애저의 조리방법으로는 태어난지 한 달이 안 된 새끼 돼지의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뒤에 재래식 된장으로 푼 국물에 넣고 생강, 마을, 밥, 대추, 인삼, 녹각 등을 넣고 푹 삶아서 건져내 완성한다.
- 애저를 먹을 때 토하젓, 깻잎, 마늘, 갓김치를 곁들여서 먹는다. 특히 토하젓은 돼지와 같이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고 전해진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간행물 | 단행본 | 박선홍, 『광주 1백년』 2, 금호문화,1994. | |
| 웹리소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애저탕 | https://gwangju.grandculture.net/gwangju/toc/GC60004250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애저 | 대인동 | 식민지시기 광주에서 애저를 판매하기 시작한 가게는 대인동에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