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금당기滌襟堂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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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및 개요 ==
 
== 정의 및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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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금당기]]는 조선시대 문신인 [[신익전]](李敏敍, 1605~1660)이 [[경양역]] 근처에 있었던 정자 척금당(滌襟堂)을 세울 때 지은 기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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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금당기滌襟堂記]]는 조선시대 문신인 [[신익전]](李敏敍, 1605~1660)이 [[경양역]] 근처에 있었던 정자 척금당(滌襟堂)을 세울 때 지은 기문이다.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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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금당기]]는 [[신익전]]의 문집인 『동강유집(東江遺集)』 제10권에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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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금당기滌襟堂記]]는 [[신익전]]의 문집인 『동강유집(東江遺集)』 제10권에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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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익전]]은 외사촌 동생 이선장(李善長)이 [[경양역]] 찰방으로 부임할 당시 척금당이라는 정자를 세운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문인 [[척금당기]]를 지어주었다. [[무등산]]과 관련된 구절로 다음과 같은 문장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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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익전]]은 외사촌 동생 이선장(李善長)이 [[경양역]] 찰방으로 부임할 당시 '척금당'이라는 정자를 세운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문인 [[척금당기滌襟堂記]]를 지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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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등산]]의 옛 명칭이 서석산과 함께 [[절양루]]가 언급된다.  
 
<pre>‘우러러보면 서석산(瑞石山)이 공중에 푸르게 솟아있고 그 앞의 큰 저수지에는 물이 고여 있다.  
 
<pre>‘우러러보면 서석산(瑞石山)이 공중에 푸르게 솟아있고 그 앞의 큰 저수지에는 물이 고여 있다.  
 
저수지에 심은 연꽃 만 송이가 이어져 긴 제방을 그늘지게 하고, 교목 수천 그루가 절양루(折楊樓)에 곧바로 이어진다.  
 
저수지에 심은 연꽃 만 송이가 이어져 긴 제방을 그늘지게 하고, 교목 수천 그루가 절양루(折楊樓)에 곧바로 이어진다.  
 
이 제방을 걷는 사람들은 유월에 청량하여 좋다고 한다.’</pre>  
 
이 제방을 걷는 사람들은 유월에 청량하여 좋다고 한다.’</p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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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서 등장하는 저수지가 [[경양방죽]]으로 추정된다. [[척금당기]]의 내용에 따르면 척금(滌襟)은 비단을 씻는다는 뜻으로 시원하고 청량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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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서 등장하는 저수지가 [[경양방죽]]으로 추정된다. [[척금당기滌襟堂記]]의 내용에 따르면 척금(滌襟)은 비단을 씻는다는 뜻으로 시원하고 청량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 의미관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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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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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1일 (화) 13:24 기준 최신판

척금당기

기본 정보

이름 척금당기
한자명 滌襟堂記
장르 기문
작자 신익전
발표연도 17~18세기
발표지면 동강유집





정의 및 개요

특징

‘우러러보면 서석산(瑞石山)이 공중에 푸르게 솟아있고 그 앞의 큰 저수지에는 물이 고여 있다. 
저수지에 심은 연꽃 만 송이가 이어져 긴 제방을 그늘지게 하고, 교목 수천 그루가 절양루(折楊樓)에 곧바로 이어진다. 
이 제방을 걷는 사람들은 유월에 청량하여 좋다고 한다.’
  • 여기에서 등장하는 저수지가 경양방죽으로 추정된다. 척금당기滌襟堂記의 내용에 따르면 척금(滌襟)은 비단을 씻는다는 뜻으로 시원하고 청량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한국고전종합DB 동강유집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0362A_0100_020_0020_2015_001_XML
웹리소스 드림투데이 경양방죽을 표현한 다양한 묘사들(2023-10-23, 조광철 기자) https://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34960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척금당기滌襟堂記 신익전 척금당기는 신익전이 썼다.
신익전 무등산기우제문(신익전) 신익전은 무등산기우제문(신익전)을 썼다.
척금당기滌襟堂記 경양역 척금당기는 경양역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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