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0일 (수) 23:12 기준 최신판

광주의 유적과 건축문화재 》 유교문화를 간직한 유적

조선시대 유교문화를 잘 간직한 공간으로 광주향교, 광주 환벽당을 꼽을 수 있다.
성리학 교육의 중심지였던 광주향교는 향교의 건물 배치에 따라 외삼문 안에 강당과 동재, 서재가 있고, 강당인 명륜당 뒤 내삼문을 지나면 동서에 유현(儒賢)의 위패를 모시는 건물이 있고, 대성전이 있다. 광주 환벽당은 문인들의 교우 공간으로 조선 명종 때 문인 김윤제(金允悌, 1501~1572)가 낙향해 중건하였다. 원래는 방이 없는 전통 누정 건물이었으나, 김윤제가 증축하며 현재의 모습으로 바꾸었다. 문인들의 교우 공간 답게 계절이 주는 운취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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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23-041c	Story	Episode		유교문화를 간직한 유적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S2023-041c	http://dh.aks.ac.kr/~gwangju/icon/episod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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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디지털광주문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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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 문장
+* 조선시대 유교문화를 잘 간직한 공간으로 [[광주향교]], [[광주 환벽당 일원|광주 환벽당]]을 꼽을 수 있다.
+* 성리학 교육의 중심지였던 [[광주향교]]는 향교의 건물 배치에 따라 외삼문 안에 강당과 동재, 서재가 있고, 강당인 명륜당 뒤 내삼문을 지나면 동서에 유현(儒賢)의 위패를 모시는 건물이 있고, 대성전이 있다. [[광주 환벽당 일원|광주 환벽당]]은 문인들의 교우 공간으로 조선 명종 때 문인 [[김윤제]](金允悌, 1501~1572)가 낙향해 중건하였다. 원래는 방이 없는 전통 누정 건물이었으나, 김윤제가 증축하며 현재의 모습으로 바꾸었다. 문인들의 교우 공간 답게 계절이 주는 운취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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