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길"의 두 판 사이의 차이

광주문화예술인문스토리플랫폼
이동: 둘러보기, 검색
(새 문서: *광주역에서 효천역까지 경전선이 이설하면서 생긴 폐선 부지에 시민 헌수운동으로 모인 나무를 심어 만든 녹색 공원으로 푸른길공원으...)
 
잔글
 
(다른 사용자 한 명의 중간 판 2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
==Definition==
 +
 
*광주역에서 효천역까지 경전선이 이설하면서 생긴 폐선 부지에 시민 헌수운동으로 모인 나무를 심어 만든 녹색 공원으로 푸른길공원으로 불린다. 연장 총 7.9km로 광주 구 도심을 둘러쌓며 마을과 마을을 잇고 있다. 주민들의 도심 산책로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공원 곳곳에는 소광장, 주민쉼터 등이 조성돼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푸른길 조성은 시민참여를 통한 도시경관 개선과 녹지공간  확보라는 남다른 의미를 가지며, 폐선부지 활용에 대한 롤모델이 되고 있다.
 
*광주역에서 효천역까지 경전선이 이설하면서 생긴 폐선 부지에 시민 헌수운동으로 모인 나무를 심어 만든 녹색 공원으로 푸른길공원으로 불린다. 연장 총 7.9km로 광주 구 도심을 둘러쌓며 마을과 마을을 잇고 있다. 주민들의 도심 산책로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공원 곳곳에는 소광장, 주민쉼터 등이 조성돼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푸른길 조성은 시민참여를 통한 도시경관 개선과 녹지공간  확보라는 남다른 의미를 가지며, 폐선부지 활용에 대한 롤모델이 되고 있다.
  
[[분류:심재식]]
+
[[분류:문맥항목]] [[분류:심재식]]

2022년 8월 11일 (목) 11:05 기준 최신판

Definition

  • 광주역에서 효천역까지 경전선이 이설하면서 생긴 폐선 부지에 시민 헌수운동으로 모인 나무를 심어 만든 녹색 공원으로 푸른길공원으로 불린다. 연장 총 7.9km로 광주 구 도심을 둘러쌓며 마을과 마을을 잇고 있다. 주민들의 도심 산책로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공원 곳곳에는 소광장, 주민쉼터 등이 조성돼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푸른길 조성은 시민참여를 통한 도시경관 개선과 녹지공간 확보라는 남다른 의미를 가지며, 폐선부지 활용에 대한 롤모델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