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래산의 유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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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9일 (수) 17:23 기준 최신판
Definition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에 위치한 도래산의 지명전설.
- 광주에서 나주 남평으로 가는 길목에 작은 산이 있었다. 어느 날 한 오누이가 도라지와 나물을 캐러 산에 올랐는데, 한참을 캐다 보니 비가 쏟아져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누이를 뒤따르던 동생은 젖은 옷에 비치는 누이의 몸을 보고 혼란스러워했다.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해 걸음을 늦춰도 소용이 없었다. 갈등이 계속되자 동생은 결국 자신의 성기를 돌로 때리다 죽고 말았다. 죽은 동생을 발견한 누이는 “차라리 도라고나(달라고나)해 보고 죽지”라며 통곡했고, 이러한 사연으로 산 이름은 도래산이 되었다고 한다.
- 이 유래의 모티프는 ‘근친상간의 금기’이다. 동일한 모티프의 설화가 일명 달래전설이라는 광포전설로 존재한다. 공통적으로 ‘남자 형제의 성 충동과 죽음’이라는 사건을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버전에 따라 누나-남동생, 오빠-여동생 등의 관계로 변주한다. 사건이 벌어진 곳의 지명은 '달래강'이나 '달래고개' 등으로 비슷비슷하다. 도래산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여자 형제의 “달라고나 해 보지”라는 말에서 유래한 것이다.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보이나 동일한 설화로 유추할 수 있다.
- 누이의 마지막 외침에서 본능적 충동과 윤리적 규범 사이의 갈등과 생명의 중요성을 살펴볼 수 있다. [1]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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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산의_유래 | Work | 구비문학 | 설화 | 설화) 도래산의 유래 | 도래산의 유래 |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도래산의_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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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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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래산의_유래 | 도래산 | 소재 | 도래산의 유래는 도래산과 관련이 있다 | |
도래산 | 평동 | 도래산은 평동에 위치한다 | ||
도래산의_유래 | 달래전설 | 도래산의 유래는 달래전설과 관련이 있다 |
Web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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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디지털광주문화대전 | 「도래산의 유래」 | http://aks.ai/GC60004607 | |
사진 | 광주 인문스토리 플랫폼 | 도래산의 유래 | 일러스트 : 이미지투데이 |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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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