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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음사|명음사]]는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265에 위치한 음반사이다. 2019년에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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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및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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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이선호씨가 1980년에 고향 광주로 돌아와서 광주동부경찰서 앞에 처음 문을 열었었는데, 계약기간 만료 등의 이유로 몇 군데로 옮기다가 2019년에 계림동 현 위치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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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음사]]는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265에 위치했던 음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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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호씨는 어릴 적부터 음악이 무작정 좋았고, 중고교 시절에는 합창단 활동까지 할 만큼 음악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당연히 대학 전공도 음악으로 하고 싶었으나 가족의 반대로 꿈을 접어야 했다. 대학 졸업 후 서울에 있는 건설회사에서 재무 담당 사원으로 일했는데, 음악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결국 사직하고, 1978년 서울 청량리 근처에 음반사를 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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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후,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서울처럼 복잡하고 시끄러운 곳은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결국 고향인 광주로 돌아와서 '명음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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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음반사들처럼 이곳도 1980년대에 가장 크게 호황을 누렸었다. 그 당시에 LP판을 찾는 고객들도 많았고, 워크맨과 음악 테이프는 젊은이들의 필수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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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음악이 대세가 되면서 한동안 큰 어려움을 겪었고, 다른 많은 음반사들이 문을 닫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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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이 돌고 돌아, 새로운 복고풍(뉴트로)시대가 오면서 사람들이 다시 LP판, 테이프, CD 등을 찾고 있으며, 아날로그 음악이 주는 깊이와 감동을 다시 그리워하고 있다. 명음사에 가면, 여전히 음악을 사랑하는 이선호 사장님과 수천여 장의 LP판, 테이프, CD 등이 세월만큼 다양한 이야깃거리들을 담은 채 사람들을 맞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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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 [[이선호]]씨가 1980년에 [[광주동부경찰서]] 앞에 처음 문을 열었었는데, 계약 기간 만료 등의 이유로 몇 군데로 옮기다가 2019년에 [[계림동]] 현 위치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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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호]]씨는 어릴 적부터 음악이 무작정 좋았고, 중고교 시절에는 합창단 활동까지 할 만큼 음악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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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대학 전공도 음악으로 하고 싶었으나 가족의 반대로 꿈을 접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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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졸업 후 서울에 있는 건설회사에서 재무 담당 사원으로 일했는데, 음악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결국 사직하고 1978년 서울 청량리 근처에 음반사를 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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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후,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서울처럼 복잡하고 시끄러운 곳은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결국 고향인 광주로 돌아와서 [[명음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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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음반사들처럼 이곳도 1980년대에 가장 크게 호황을 누렸었다. 그 당시에는 LP판을 찾는 고객들도 많았고, [[워크맨]]과 [[카세트테이프]]는 젊은이들의 필수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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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음악이 대세가 되면서 한동안 큰 어려움을 겪었고, 다른 많은 음반사들이 문을 닫아야 했지만 [[명음사]]는 어렵사리 명맥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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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행이 돌고 돌아, 새로운 복고풍(뉴트로)시대가 오면서 사람들이 LP판, 테이프, CD 등을 다시 찾고 있으며, 아날로그 음악이 주는 깊이와 감동을 그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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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음사]]에 가면, 여전히 음악을 사랑하는 [[이선호]] 사장님과 수천여 장의 LP판, 테이프, CD 등이 세월만큼 다양한 이야깃거리들을 담은 채 사람들을 맞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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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음사]] || [[카세트테이프]] ||   || 1980년대 최다 판매 음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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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광주일보 || [1980년 명음사] 지지∼익 추억의 LP 다시 돈다(2016-04-06, 김미은 기자) || 클래식 사랑하던 이선호 사장 충장로 美 공보원 동호회 활동 || www.kwangju.co.kr/read.php3?aid=145986840057426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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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대문 광주인문스토리플랫폼사업단]||명음사 입구||http://dh.aks.ac.kr/~gwangju/wiki/images/6/6d/명음사-입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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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광주일보 || 오래된 가게(2019-03-07, 김미은 문화부장) ||  || www.kwangju.co.kr/read.php3?aid=155188440065585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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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행물 || 발간물 ||김형주, 전고필, 강동수, 『계림동의 시간을 걷다』, 동구인문자원기록화사업, 오월의 책, 2022. ||   https://www.donggu.kr/humancity/board.es?mid=a10106000000&bid=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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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광주일보 || 카세트테이프(2019-09-09, 김미은 문화부장) || ||  www.kwangju.co.kr/read.php3?aid=1631118600726113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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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행물 || 단행본 ||김동하, 김형중, 이화경 등,『사라지는 것들에 기대다:오래된 가게』 , 광주문화재단, 심미안, 2020. ||     https://www.google.com/search?q=978896381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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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광주광역시소통웹 매거진 왔소 || since1980 명음사(2021-03,41호, 김해숙 소설가) || 세상의 모든 음악이 있는 곳, 낭만 가득한 레코드 가게 || https://news.gwangju.go.kr/gallery.es?mid=a10403000000&bid=0002&act=view&list_no=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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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광주시 동구청 공식 블로그 with동구 || 광주 오래된 가게, 42년째 아날로그 LP를 판매하는 계림동 헌책방 거리 명음사(2022-07-04) ||  || https://blog.naver.com/gjdonggu16/22279993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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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음사]] || [[계림동_헌책방거리]] || ||  || 현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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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한겨레 || “예술인들 추억으로 ‘오래된 가게들의 작은 서사’ 엮었죠”(2021-01-06, 정대하 기자) || ||https://www.hani.co.kr/arti/PRINT/9776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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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음사]] || [[이선호]] || || ||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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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 유튜브 || 계림동의 시간을 걷다(2021-10-26, 광주동구청) ||  || https://www.youtube.com/watch?v=gyeELIZoJ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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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광주광역시소통웹 매거진 왔소 || 명음사 || ||https://news.gwangju.go.kr/upload/gallery/0001/thumbnail/16449108112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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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간물 ||김형수, 전고필, 강동수, 『계림동의 시간을 걷다』, 동구인문자원기록화사업, 오월의 책, 2022. || 구글 ||  https://www.donggu.kr/humancity/board.es?mid=a10106000000&bid=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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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행본 ||김동하, 김형중, 이화경 등,『사라지는 것들에 기대다:오래된 가게』 , 광주문화재단, 심미안, 2020. ||  구글 || https://www.google.com/search?q=978896381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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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1일 (월) 23:17 기준 최신판

명음사

기본 정보

이름 명음사
한자명 名音社
위도(latitude) 35.1554075
경도(longitude) 126.9204059
개업/폐업연도 1980년
소재지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265(계림동)





정의 및 개요


시기별 관련 사건/주요 활동

  • 사장 이선호씨가 1980년에 광주동부경찰서 앞에 처음 문을 열었었는데, 계약 기간 만료 등의 이유로 몇 군데로 옮기다가 2019년에 계림동 현 위치로 이전했다.
  • 이선호씨는 어릴 적부터 음악이 무작정 좋았고, 중고교 시절에는 합창단 활동까지 할 만큼 음악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 당연히 대학 전공도 음악으로 하고 싶었으나 가족의 반대로 꿈을 접어야 했다.
  • 대학 졸업 후 서울에 있는 건설회사에서 재무 담당 사원으로 일했는데, 음악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결국 사직하고 1978년 서울 청량리 근처에 음반사를 열게 되었다.
  • 2년 후,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서울처럼 복잡하고 시끄러운 곳은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결국 고향인 광주로 돌아와서 명음사를 열었다.


판매 상품의 품목 및 특징 등

  • 다른 음반사들처럼 이곳도 1980년대에 가장 크게 호황을 누렸었다. 그 당시에는 LP판을 찾는 고객들도 많았고, 워크맨과 카세트테이프는 젊은이들의 필수품이었다.
  • 디지털 음악이 대세가 되면서 한동안 큰 어려움을 겪었고, 다른 많은 음반사들이 문을 닫아야 했지만 명음사는 어렵사리 명맥을 유지했다.
  • 유행이 돌고 돌아, 새로운 복고풍(뉴트로)시대가 오면서 사람들이 LP판, 테이프, CD 등을 다시 찾고 있으며, 아날로그 음악이 주는 깊이와 감동을 그리워하고 있다.
  • 명음사에 가면, 여전히 음악을 사랑하는 이선호 사장님과 수천여 장의 LP판, 테이프, CD 등이 세월만큼 다양한 이야깃거리들을 담은 채 사람들을 맞이해준다.

관련 항목

# 광주동부경찰서
# 이선호
# 광주광역시 동구
# 워크맨
# 카세트테이프




의미관계망



지도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광주일보 [1980년 명음사] 지지∼익 추억의 LP 다시 돈다(2016-04-06, 김미은 기자) www.kwangju.co.kr/read.php3?aid=1459868400574263213
웹리소스 광주일보 오래된 가게(2019-03-07, 김미은 문화부장) www.kwangju.co.kr/read.php3?aid=1551884400655858087
웹리소스 광주일보 카세트테이프(2019-09-09, 김미은 문화부장) www.kwangju.co.kr/read.php3?aid=1631118600726113087
웹리소스 광주광역시소통웹 매거진 왔소 since1980 명음사(2021-03,41호, 김해숙 소설가) https://news.gwangju.go.kr/gallery.es?mid=a10403000000&bid=0002&act=view&list_no=611
웹리소스 광주시 동구청 공식 블로그 with동구 광주 오래된 가게, 42년째 아날로그 LP를 판매하는 계림동 헌책방 거리 명음사(2022-07-04) https://blog.naver.com/gjdonggu16/222799931913
웹리소스 한겨레 “예술인들 추억으로 ‘오래된 가게들의 작은 서사’ 엮었죠”(2021-01-06, 정대하 기자) https://www.hani.co.kr/arti/PRINT/977634.html
동영상 유튜브 계림동의 시간을 걷다(2021-10-26, 광주동구청) https://www.youtube.com/watch?v=gyeELIZoJ_0
이미지 광주광역시소통웹 매거진 왔소 명음사 https://news.gwangju.go.kr/upload/gallery/0001/thumbnail/1644910811280.jpg
이미지 광주인문스토리플랫폼사업단 명음사 내부 http://dh.aks.ac.kr/~gwangju/wiki/images/7/7d/명음사-내부.JPG
이미지 광주인문스토리플랫폼사업단 명음사 입구 http://dh.aks.ac.kr/~gwangju/wiki/images/6/6d/명음사-입구.JPG
간행물 발간물 김형주, 전고필, 강동수, 『계림동의 시간을 걷다』, 동구인문자원기록화사업, 오월의 책, 2022. https://www.donggu.kr/humancity/board.es?mid=a10106000000&bid=0002
간행물 단행본 김동하, 김형중, 이화경 등,『사라지는 것들에 기대다:오래된 가게』 , 광주문화재단, 심미안, 2020. https://www.google.com/search?q=9788963813516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명음사 계림동_헌책방거리 현 위치
명음사 이선호 창업자
명음사 25시음악사 경쟁 음반사
명음사 워크맨 소니 제작 미니 테이프 레코더
명음사 마이마이 삼성 제작 미니 테이프 레코더
명음사 카세트테이프 1980년대 최다 판매 음반 형태
원본 주소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title=명음사&oldid=46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