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광주문화예술인문스토리플랫폼
(새 문서: __NOTOC__ ==Definition== *거시기와 머시기는 호남 지방의 대표 사투리로 통하는 단어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거시기]는 표준국어대사전에...) |
|||
(사용자 6명의 중간 판 19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2번째 줄: | 2번째 줄: | ||
==Definition== | ==Definition== | ||
− | *[[ | + | *[[거시기]]는 호남 지방의 대표 사투리로 통하는 단어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거시기]]는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수록되어있는 표준어이며, 비슷한 단어인 [[머시기]]는 거시기의 전라도 방언이다. |
*거시기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단어나, 잘 생각이 나지 않는 단어를 말할 때 사용되는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단어를 나타내는 말이다. 수, 인칭, 사람, 사물 구분 없이 명사, 형용사, 부사, 감탄사로도 쓰일 수 있는 단어이다. '어색하고 난처하다'를 뜻하는 전라도와 경상도의 말인 '거석하다'과 '머석하다'에서 '~이'가 붙으며, 변형되었다는 설도 있고, 단어 '것'에서 파생되었다는 말도 있으나 어원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다만 남도에서 주로 사용하는 말이 되어 많은 이들이 전라도 사투리로 알고 있다. | *거시기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단어나, 잘 생각이 나지 않는 단어를 말할 때 사용되는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단어를 나타내는 말이다. 수, 인칭, 사람, 사물 구분 없이 명사, 형용사, 부사, 감탄사로도 쓰일 수 있는 단어이다. '어색하고 난처하다'를 뜻하는 전라도와 경상도의 말인 '거석하다'과 '머석하다'에서 '~이'가 붙으며, 변형되었다는 설도 있고, 단어 '것'에서 파생되었다는 말도 있으나 어원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다만 남도에서 주로 사용하는 말이 되어 많은 이들이 전라도 사투리로 알고 있다. | ||
*머시기는 거시기의 방언으로 전라도 말로 무엇을 뜻하는 '므슥'에서 변형된 어형이라는 설명이 지배적이다. 일반적으로 호남지방에서 거시기와 머시기는 거의 비슷한 상황에 사용된다. | *머시기는 거시기의 방언으로 전라도 말로 무엇을 뜻하는 '므슥'에서 변형된 어형이라는 설명이 지배적이다. 일반적으로 호남지방에서 거시기와 머시기는 거의 비슷한 상황에 사용된다. | ||
− | *2013년 | + | *2013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는 '거시기와 머시기'를 주제로 광주의 지역성과 정서적 감성을 표현하는 전시가 펼쳐졌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통해 '거시기와 머시기'에 '소통'과 '화합'이라는 의미를 담아냈다. |
*이어령 작가는 자신의 저서 '거시기와 머시기'를 통해 거시기와 머시기라는 두 단어가 가진 의미를 재조명하기도 하였다. | *이어령 작가는 자신의 저서 '거시기와 머시기'를 통해 거시기와 머시기라는 두 단어가 가진 의미를 재조명하기도 하였다. | ||
− | "거시기 머시기는 탈경계를 나타내는 애매어 가운데 하나다. 동시에 그것은 언어적 소통과 비언어적 소통의 아슬아슬한 경계선에서 줄타기를 하는 곡예의 언어이기도 하다. 이미 알고 있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을 때 그 답답함을 나타내는 주어가 '거시기'이고 언어로는 줄 긋기 어려운 삶의 의미를 횡단하는 행위의 술어가 '머시기'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단지 이 두 마디 말만 가지고서도 서로의 복잡한 심정과 신기한 사건들을 교환할 줄 안다" | + | "거시기 머시기는 탈경계를 나타내는 애매어 가운데 하나다. 동시에 그것은 언어적 소통과 비언어적 소통의 아슬아슬한 경계선에서 줄타기를 하는 곡예의 언어이기도 하다. 이미 알고 있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을 때 그 답답함을 나타내는 주어가 '거시기'이고 언어로는 줄 긋기 어려운 삶의 의미를 횡단하는 행위의 술어가 '머시기'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단지 이 두 마디 말만 가지고서도 서로의 복잡한 심정과 신기한 사건들을 교환할 줄 안다."<ref>이어령, 『거시기 머시기』, 김영사.</ref> |
==Semantic Data== | ==Semantic Data== | ||
16번째 줄: | 16번째 줄: | ||
! style="width:100px" |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 style="width:100px" |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
|- | |- | ||
− | | [[ | + | | [[거시기]] || Concept || 개념 || 언어 || 거시기 || 거시기 || || ||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거시기 || http://dh.aks.ac.kr/~gwangju/wiki/images/d/d3/역서사소_굿즈.jpg |
+ | |- | ||
+ | |} | ||
+ | |||
+ | ===Contextual Relations=== | ||
+ | |||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left" | ||
+ |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 | |- | ||
+ | | [[거시기]]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 || 2013년도 주제 | ||
+ | |- | ||
+ | | [[거시기]] || [[광주비엔날레_거시기홀]] || || 이름을 딴 공연장 | ||
+ | |- | ||
+ | | [[거시기]] || [[머시기]] || || 거시기의 방언 | ||
+ | |- | ||
+ | | [[머시기]] || [[머시기쪽갈비]] || || 이름을 딴 식당 | ||
+ | |- | ||
+ | |} | ||
+ | ===Contextual Relations (Semantic Network Graph)=== | ||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left" | ||
+ | !source||target||relation | ||
+ | |- | ||
+ | |[[거시기]]||[[머시기]]||isRelatedTo | ||
+ | |- | ||
+ | |[[거시기]]||[[주제_'거시기,머시기']]||isRelatedTo | ||
+ | |- | ||
+ | |[[광주비엔날레_거시기홀]]||[[거시기]]||isNamedAfter | ||
+ | |- | ||
+ | |[[전라도_방언]]||[[거시기]]||includes | ||
+ | |- | ||
+ | |[[광주비엔날레전시관]]||[[광주비엔날레_거시기홀]]||hasPart | ||
+ | |- | ||
+ | |[[머시기쪽갈비]]||[[머시기]]||isNamedAfter | ||
+ | |- | ||
+ | |[[전라도_방언]]||[[머시기]]||includes | ||
+ | |- | ||
+ | |[[주제_'거시기,머시기']]||[[광주디자인비엔날레]]||isRelatedTo | ||
+ | |- | ||
+ | |} | ||
+ | |||
+ | ==Web Resource== | ||
+ | |||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left" | ||
+ | ! type || resource || title || desctription/caption || URL | ||
+ | |- | ||
+ | | 참고 || 헤럴드경제 || ‘거시기 머시기’ 주제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로고와 포스터 확정(2013-05-19, 이영란 기자) ||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519000092 | ||
+ | |- | ||
+ | | 참고 || 국민일보 || 거시기? 머시기? 이제 당당히 예술 주제로 나서다 (2013-09-08, 이광형 기자) | ||
+ | ||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7539999 | ||
+ | |- | ||
+ | | 참고 || 전남일보 || 이윤선의 남도인문학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거시기'의 연대는 계속된다(2022-03-17, 이윤선 기자) || || https://www.jnilbo.com/view/media/view?code=2022031708561427222 | ||
+ | |- | ||
+ | | 해설 || 국립국어원 || 표준국어대사전 || 거시기 ||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 | ||
+ | |- | ||
+ | |사진||[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대문 스토리파크 흥미로운가]||역서사소 굿즈||전라도 방언을 활용한 '역서사소'의 굿즈||http://dh.aks.ac.kr/~gwangju/wiki/images/d/d3/역서사소_굿즈.jpg | ||
+ | |- | ||
+ | | 동영상 || 크레파스 || [사투리]전라도에서는 '거시기'라는 단어를 자주 쓸까? || || https://www.youtube.com/watch?v=8IB4vvk8ZlQ | ||
+ | |- | ||
+ | | 동영상 || tvN || [선공개] #유노윤호 사투리특강 "거시기하는디~거시기하다" 겁나 거시기한 광주편ㅋㅋㅋ || 서울촌놈 Hometown Flex EP.3 || https://www.youtube.com/watch?v=9HvkxqfUVaQ | ||
+ | |- | ||
+ | | 동영상 || 김영사 || 《거시기 머시기》, 이어령이 80년 독서와 글쓰기 인생에서 발견한 말과 글과 책의 힘 || ||https://www.youtube.com/watch?v=FJ9GKGfYMik | ||
+ | |- | ||
+ | |} | ||
+ | |||
+ | ==Bibliography== | ||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left" | ||
+ | !type||bibliographic_index||online_resource||url | ||
+ | |- | ||
+ | |논문||박근영, 「‘거시기’의 문법화」, 『한국어 의미학』, 한국어의미학회, 2000.|| kiss || https://kiss.kstudy.com/thesis/thesis-view.asp?key=1823969 | ||
+ | |- | ||
+ | |논문|| 김영철, 「우리말 담화표지의 기능 고찰−‘거시기’를 대상으로−」, 『한국언어문학 』, 한국언어문학회, 2000.||DB pia||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0996003 | ||
+ | |- | ||
+ | |논문|| 이봉선, 「국어 담화표지 ‘거시기’의 의미분석」, 『현대문법연구』, 현대문법학회, 1998.||kiss||https://kiss.kstudy.com/thesis/thesis-view.asp?key=304983 | ||
+ | |- | ||
+ | |논문|| 허정주, 「이야기꾼 ‘거시기 담론’의 미학, 구조, 가치에 관한 구비문학적 시론 -전라도 이야기꾼의 사례를 중심으로-」, 『실천민속학 연구』, 실천민속학회, 1998.||KCI||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969207 | ||
+ | |- | ||
+ | |단행본||조항범, 『정말 궁금한 우리말 100가지 』, 예담, 2009.||||https://www.google.com/search?q=9788959134014 | ||
+ | |- | ||
+ | |단행본||이어령, 『거시기 머시기』, 김영사, 2022.||||https://www.google.com/search?q=9788934961628 | ||
|- | |- | ||
|} | |} | ||
24번째 줄: | 102번째 줄: | ||
<references/> | <references/> | ||
+ | ==Semantic Network Graph== | ||
+ | |||
+ | {{SemanticGraph | key=거시기}} | ||
− | [[분류: | + | [[분류:Concept]] [[분류:장은지]] [[분류:미]] |
2024년 5월 31일 (금) 11:32 기준 최신판
Definition
- 거시기는 호남 지방의 대표 사투리로 통하는 단어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거시기는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수록되어있는 표준어이며, 비슷한 단어인 머시기는 거시기의 전라도 방언이다.
- 거시기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단어나, 잘 생각이 나지 않는 단어를 말할 때 사용되는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단어를 나타내는 말이다. 수, 인칭, 사람, 사물 구분 없이 명사, 형용사, 부사, 감탄사로도 쓰일 수 있는 단어이다. '어색하고 난처하다'를 뜻하는 전라도와 경상도의 말인 '거석하다'과 '머석하다'에서 '~이'가 붙으며, 변형되었다는 설도 있고, 단어 '것'에서 파생되었다는 말도 있으나 어원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다만 남도에서 주로 사용하는 말이 되어 많은 이들이 전라도 사투리로 알고 있다.
- 머시기는 거시기의 방언으로 전라도 말로 무엇을 뜻하는 '므슥'에서 변형된 어형이라는 설명이 지배적이다. 일반적으로 호남지방에서 거시기와 머시기는 거의 비슷한 상황에 사용된다.
- 2013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는 '거시기와 머시기'를 주제로 광주의 지역성과 정서적 감성을 표현하는 전시가 펼쳐졌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통해 '거시기와 머시기'에 '소통'과 '화합'이라는 의미를 담아냈다.
- 이어령 작가는 자신의 저서 '거시기와 머시기'를 통해 거시기와 머시기라는 두 단어가 가진 의미를 재조명하기도 하였다.
"거시기 머시기는 탈경계를 나타내는 애매어 가운데 하나다. 동시에 그것은 언어적 소통과 비언어적 소통의 아슬아슬한 경계선에서 줄타기를 하는 곡예의 언어이기도 하다. 이미 알고 있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을 때 그 답답함을 나타내는 주어가 '거시기'이고 언어로는 줄 긋기 어려운 삶의 의미를 횡단하는 행위의 술어가 '머시기'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단지 이 두 마디 말만 가지고서도 서로의 복잡한 심정과 신기한 사건들을 교환할 줄 안다."[1]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
거시기 | Concept | 개념 | 언어 | 거시기 | 거시기 |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거시기 | http://dh.aks.ac.kr/~gwangju/wiki/images/d/d3/역서사소_굿즈.jpg |
Contextu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거시기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 2013년도 주제 | |
거시기 | 광주비엔날레_거시기홀 | 이름을 딴 공연장 | |
거시기 | 머시기 | 거시기의 방언 | |
머시기 | 머시기쪽갈비 | 이름을 딴 식당 |
Contextual Relations (Semantic Network Graph)
source | target | relation |
---|---|---|
거시기 | 머시기 | isRelatedTo |
거시기 | 주제_'거시기,머시기' | isRelatedTo |
광주비엔날레_거시기홀 | 거시기 | isNamedAfter |
전라도_방언 | 거시기 | includes |
광주비엔날레전시관 | 광주비엔날레_거시기홀 | hasPart |
머시기쪽갈비 | 머시기 | isNamedAfter |
전라도_방언 | 머시기 | includes |
주제_'거시기,머시기'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 isRelatedTo |
Web Resource
type | resource | title | desctription/caption | URL |
---|---|---|---|---|
참고 | 헤럴드경제 | ‘거시기 머시기’ 주제 2013광주디자인비엔날레, 로고와 포스터 확정(2013-05-19, 이영란 기자)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519000092 | |
참고 | 국민일보 | 거시기? 머시기? 이제 당당히 예술 주제로 나서다 (2013-09-08, 이광형 기자)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7539999 | |
참고 | 전남일보 | 이윤선의 남도인문학 너도 알고 나도 아는 '거시기'의 연대는 계속된다(2022-03-17, 이윤선 기자) | https://www.jnilbo.com/view/media/view?code=2022031708561427222 | |
해설 | 국립국어원 | 표준국어대사전 | 거시기 | 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 |
사진 | 스토리파크 흥미로운가 | 역서사소 굿즈 | 전라도 방언을 활용한 '역서사소'의 굿즈 | http://dh.aks.ac.kr/~gwangju/wiki/images/d/d3/역서사소_굿즈.jpg |
동영상 | 크레파스 | [사투리]전라도에서는 '거시기'라는 단어를 자주 쓸까? | https://www.youtube.com/watch?v=8IB4vvk8ZlQ | |
동영상 | tvN | [선공개] #유노윤호 사투리특강 "거시기하는디~거시기하다" 겁나 거시기한 광주편ㅋㅋㅋ | 서울촌놈 Hometown Flex EP.3 | https://www.youtube.com/watch?v=9HvkxqfUVaQ |
동영상 | 김영사 | 《거시기 머시기》, 이어령이 80년 독서와 글쓰기 인생에서 발견한 말과 글과 책의 힘 | https://www.youtube.com/watch?v=FJ9GKGfYMik |
Bibliography
type | bibliographic_index | online_resource | url |
---|---|---|---|
논문 | 박근영, 「‘거시기’의 문법화」, 『한국어 의미학』, 한국어의미학회, 2000. | kiss | https://kiss.kstudy.com/thesis/thesis-view.asp?key=1823969 |
논문 | 김영철, 「우리말 담화표지의 기능 고찰−‘거시기’를 대상으로−」, 『한국언어문학 』, 한국언어문학회, 2000. | DB pia |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0996003 |
논문 | 이봉선, 「국어 담화표지 ‘거시기’의 의미분석」, 『현대문법연구』, 현대문법학회, 1998. | kiss | https://kiss.kstudy.com/thesis/thesis-view.asp?key=304983 |
논문 | 허정주, 「이야기꾼 ‘거시기 담론’의 미학, 구조, 가치에 관한 구비문학적 시론 -전라도 이야기꾼의 사례를 중심으로-」, 『실천민속학 연구』, 실천민속학회, 1998. | KCI |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1969207 |
단행본 | 조항범, 『정말 궁금한 우리말 100가지 』, 예담, 2009. | https://www.google.com/search?q=9788959134014 | |
단행본 | 이어령, 『거시기 머시기』, 김영사, 2022. | https://www.google.com/search?q=9788934961628 |
Notes
- ↑ 이어령, 『거시기 머시기』, 김영사.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