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지공너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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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무등산의 규봉은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용암이 식어 수축되며 생겨난 주상절리이다. 규봉은 깎아지른 100여개의 돌기둥과 울창한 수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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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의 규봉은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용암이 식어 수축되며 생겨난 주상절리이다. 규봉은 깎아지른 100여개의 돌기둥과 울창한 수림, 규봉암 사찰이 어울려 무등산 일대의 주상절리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지공너덜은 주상절리가 오랜 세월 깨지며 산능선을 타고 모여서 만들어졌다. 지공대사가 법력으로 억만개의 돌을 깔았다는 전설이 있다. 2018년 12월 20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 *무등산의 규봉은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용암이 식어 수축되며 생겨난 주상절리이다. 규봉은 깎아지른 100여개의 돌기둥과 울창한 수림, 규봉암 사찰이 어울려 무등산 일대의 주상절리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지공너덜은 주상절리가 오랜 세월 깨지며 산능선을 타고 모여서 만들어졌다. 지공대사가 법력으로 억만개의 돌을 깔았다는 전설이 있다. 2018년 12월 20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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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5일 (목) 18:27 판
- 무등산의 규봉은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용암이 식어 수축되며 생겨난 주상절리이다. 규봉은 깎아지른 100여개의 돌기둥과 울창한 수림, 규봉암 사찰이 어울려 무등산 일대의 주상절리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지공너덜은 주상절리가 오랜 세월 깨지며 산능선을 타고 모여서 만들어졌다. 지공대사가 법력으로 억만개의 돌을 깔았다는 전설이 있다. 2018년 12월 20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