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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서점의_오월]]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항쟁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녹두서점]]을 중심으로 세 가족이 각각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서 경험한 5·18항쟁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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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및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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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학생으로 [[민청학련]] 사건으로 제적된 [[김상윤]](윤상원열사기념사업회 고문), 그의 부인 [[정현애]](당시 중학교 교사, 현 오월어머니집 이사장), 동생 [[김상집[[(당시 시민군, 현 5·18구속부상자회 광주지부장)이 그날의 기억을 기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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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두서점의 오월]]은 [[녹두서점]]을 운영한 서점 가족 눈으로 본 1980년 5월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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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일 (금) 14:19 기준 최신판

녹두서점의 오월

기본 정보

이름 녹두서점의 오월
저자 김상윤, 정현애, 김상집
간행연도 2019년 4월 30일
발행처 한겨레출판사
작성 언어 한글





정의 및 개요


특징

  • 녹두서점의 오월에 등장하는 세 가족은 감옥에서(김상윤), 서점에서(정현애), 거리에서(김상집)라는 각기 다른 공간에서 5·18을 겪었다. 각자의 언어로 흩어질 뻔한 한 가족의 일대기가 하나의 사건 안에서 광주를, 역사를 비추는 증언으로 기록된 것이다.
  • 녹두서점의 오월은 녹두서점의 세 가족이 항쟁의 여러 변곡점마다 느꼈던 감정들이 책에 고스란히 묻어 있다.
  • 녹두서점의 오월은 2019년 4월 30일, 한겨레출판사에서 출판했다. 공동저자는 김상윤, 정현애, 김상집이다.
  • 녹두서점의 오월의 녹두서점은 지역사회와 전국에 긴박한 광주의 상황을 전파하는 상황실이자 항쟁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조그마한 책방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대자보와 전단을 만들어 정보를 전달해준 상황실이자, 항쟁에 참여한 시민들의 간이식당이었다.


출간 이후 영향력

  • 녹두서점의 오월은 5.18민주화운동을 잔혹한 계엄군의 진압장면과 박제화된 사건 기록으로 다루지 않는다. 오월의 거리에 있던 시민들이 자신이 마주한 상황을 어떻게 이해했고,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왜 그렇게 느꼈는지 서술하며 일상의 고귀함을 지키려던 평범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부활시켰다.


그 외 정보

  • 녹두서점의 오월의 녹두서점은 문을 연 기간이 1977년부터 1981년까지 불과 4년 정도이다. 하지만 5·18항쟁을 언급할 때 항쟁 최후의 거점이었던 전남도청과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공간이다. 서점 이름은 고 문병란이 지어 주었다.

관련 항목

# 녹두서점
# 김상윤
# 5.18민주화운동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Type Resource Title/Index URL
웹리소스 디지털광주문화대전 녹두서점 옛터 http://aks.ai/GC60001147
웹리소스 노컷뉴스 '녹두서점의 오월'-80년 광주, 항쟁의 기억 https://www.nocutnews.co.kr/news/5147203
웹리소스 드림투데이 ‘녹두서점’ 세 가족, 광주의 오월을 기록하다 https://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496441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Remark(Note)
녹두서점의 오월 5·18항쟁 녹두서점의 오월은 5·18항쟁 이야기이다.
녹두서점의 오월 김상윤 녹두서점의 오월 저자는 김상윤이다.
김상윤 감옥 김상윤은 감옥의 이야기이다.
녹두서점의 오월 정현애 녹두서점의 오월 저자는 정현애이다.
정현애 서점 정현애는 서점의 이야기이다.
서점 상황실 서점은 상황실이였다.
서점 간이식당 서점은 간이식당이였다.
녹두서점의 오월 김상집 녹두서점의 오월 저자는 김상집이다.
김상집 거리 김상집은 거리의 이야기이다.
녹두서점의 오월 문병란 녹두서점의 오월 녹두는 문병란이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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