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정"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__NOTOC__ <!-- ETB_KEY_SEPARATOR --> <div class="hide-txt">만취정</div> {{기본정보테이블 |이름=만취정 |한자명=晩翠亭 |영문명= |이칭=독지헌, 계봉정사 |...) |
(차이 없음)
|
2025년 6월 23일 (월) 10:21 판
기본 정보
| 이름 | 만취정 |
|---|---|
| 한자명 | 晩翠亭 |
| 이칭 | 독지헌, 계봉정사 |
| 위도(latitude) | 35.182602 |
| 경도(longitude) | 126.6873591 |
| 종류 | 정자 |
| 건립연도 | 1913년 |
| 소재지 |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호동 419 |
| 국가유산 지정/등록 |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 |
정의 및 개요
건립 배경
- 만취정(晩翠亭)은 조선 말기 감역관을 지낸 우국지사 심원표(1853~1939)가 후학을 가르치기 위해 1913년에 지었다.
- 정자의 이름을 '만취'라 한 것은 '소나무의 절개를 본받아 나의 만년을 보내는 장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라고 쓴 심원표의 '만취정소서(晩翠亭小序)'에서 따왔다.
건축문화적 특징 및 가치
- 만취정은 정남향의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한옥으로, 가운데 칸에 온돌방을 넣은 구조이다.
- 만취정은 1973년 기와로 지붕을 이었고, 1987년에 중수하였다.
- 정면 처마 끝에는 해강 김규진과 석촌 윤용구가 쓴 만취정 편액 등 17점의 현판이 걸려 있다.
- 오른쪽 벽 위에 심석재, 송병순의 '독지헌(篤志軒)'이라는 별도의 편액이 걸려져 있다.
- 한말의 학자인 송사 기우만, 난와 오계수, 후석 오준선, 석음 박노술 등이 심원표의 덕행을 찬미한 시문들도 있다.
- 만취정 주변에는 수령 100년이 넘는 소나무와 고목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정자 주위로 단풍, 은행, 동백 등이 있고 정자 앞에는 연못과 우물이 있다.
그 외 정보
- 만취정 옆에 있는 사당인 남동사(南洞祠)와 동호사(東湖祠)가 있다. 바로 인근에 양응정의 묘소이자 광주광역시 기념물인 양송천묘역이 있다.
- 만취정은 계봉정사(桂峯精舍)라는 다른 이름이 문헌상으로 남아 있다.
- 2002년 12월 27일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동영상
지도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동영상 | YouTube | 호남의 누정 - 광주 만취정 | https://www.youtube.com/watch?v=Jxiidz8OXpo |
| 웹리소스 | 남도일보 | 정자기행 |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065 |
| 웹리소스 |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 만취정 | http://www.gjsgcc.or.kr/ko/26/view?SEQ=2472 |
| 웹리소스 | 광주역사문화자원스토리텔링 | 만취정 | http://gjstory.or.kr/sub.html?pid=48&formtype=view&code=1333 |
| 간행물 | 단행본 | 광주광역시, 『누정제영』, 광주광역시, 1992년, p.190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만취정 | 심원표 | 만취정은 심원표가 지었다. | ||
| 만취정 | 김규진 | 만취정에는 김규진이 쓴 편액이 있다. | ||
| 만취정 | 윤용구 | 만취정에는 윤용구가 쓴 편액이 있다. | ||
| 만취정 | 남동사 | 만취정 주변에 남동사가 있다. | ||
| 만취정 | 동호사 | 만취정 주변에 동호사가 있다. | ||
| 만취정 | 양송천묘역 | 만취정 주변에 양송천묘역이 있다. | ||
| 양송천묘역 | 양응정 | 양송천묘역은 양응정의 묘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