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음악감상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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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토벤음악감상실은 1982년 동구 금남로 금향빌딩 6층에 문을 연 클래식 음악감상실이다.  
 
* 베토벤음악감상실은 1982년 동구 금남로 금향빌딩 6층에 문을 연 클래식 음악감상실이다.  
  
* 클래식을 사랑하는 광주 시민은 물론 법정 스님, 이해인 수녀 등 유명인사들도 이곳을 아꼈다고 전해진다. 윤대녕 소설가는 그의 산문집 <그녀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것들>을 통해 이곳에서 들은 크라이슬러 음악 이야기를 풀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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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을 사랑하는 광주 시민은 물론 법정 스님, 이해인 수녀 등 유명인사들도 이곳을 아꼈다고 전해진다. 윤대녕 소설가는 산문집 <그녀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것들>을 통해 이곳에서 들린 경험을  풀어놓기도 했다.
  
 
* 2000년대 후반 경제적 문제로 폐업을 고민하던 시기에 단골손님들이 기금을 모아 공간을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준 적이 있을 만큼 이곳을 찾는 이들의 유대가 끈끈한 공간이다.
 
* 2000년대 후반 경제적 문제로 폐업을 고민하던 시기에 단골손님들이 기금을 모아 공간을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준 적이 있을 만큼 이곳을 찾는 이들의 유대가 끈끈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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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기준 입장료 1인 6000원을 받고 있다. 커피, 매실차 등 음료가 제공되며 듣고 싶은 음악을 신청하여 들을 수 있다.
 
* 2022년 기준 입장료 1인 6000원을 받고 있다. 커피, 매실차 등 음료가 제공되며 듣고 싶은 음악을 신청하여 들을 수 있다.
 
  
 
==Semantic Data==
 
==Semantic Data==

2022년 8월 9일 (화) 14:06 판

Definition

  • 베토벤음악감상실은 1982년 동구 금남로 금향빌딩 6층에 문을 연 클래식 음악감상실이다.
  • 클래식을 사랑하는 광주 시민은 물론 법정 스님, 이해인 수녀 등 유명인사들도 이곳을 아꼈다고 전해진다. 윤대녕 소설가는 산문집 <그녀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것들>을 통해 이곳에서 들린 경험을 풀어놓기도 했다.
  • 2000년대 후반 경제적 문제로 폐업을 고민하던 시기에 단골손님들이 기금을 모아 공간을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준 적이 있을 만큼 이곳을 찾는 이들의 유대가 끈끈한 공간이다.
  • 음악감상, 오페라감상, 철학강좌 등 운영하며 지역 예술인이 모여 작은 음악회를 열기도 한다.
  • 2022년 기준 입장료 1인 6000원을 받고 있다. 커피, 매실차 등 음료가 제공되며 듣고 싶은 음악을 신청하여 들을 수 있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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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음악감상실 Actor 단체 상호 베토벤음악감상실 베토벤음악감상실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베토벤음악감상실

※ 참고: Ontology:EKC_광주: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