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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임방울]] 역시 그 흐름에서 창극을 만들고 연행하였지만, 동시에 판소리 공연을 유지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임방울협률사의 이름으로 공연을 하러 가더라도, 꼭 판을 열 때는 1인 판소리꾼의 소리로 시작했다. | |
| + | * 시대의 흐름에 따라 기술이 발전하고 음악을 녹음할 수 있었던 시기, 임방울은 국립국악원에서 적벽가와 수궁가 완창 녹음을 하기도 했다. 또한 판소리꾼답게 그곳이 어디건 공연을 통해 위로를 줄 수 있는 무대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러한 열정은 일본에서 조총련 관련 공연 참여에서도 보이는데, 그때의 공연을 계기로 귀국 직후 경찰에 연행되어 고문을 당했고, 건강이 악화되어 이듬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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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7일 (일) 17:55 기준 최신판
소리꾼 임방울을 통해 보는 일제 말기부터 한국전쟁까지의 시대사 》판소리 쇠퇴 분위기 속에서 꿋꿋하게 이어간 판소리 공연
Story
- 일제강점기, 일제의 식민지 정책 일환으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압살이 진행되었고, 판소리도 예외가 아니었다. 1930년대 후반에 이르면 판소리나 진국명산과 같은 단가마저도 애국심을 고양시킨다는 명목으로 금지시켰고, 일본어로 부르게 했던[1] 판소리꾼에게도 암울했던 시기였다. 뿐만 아니라 연극 양식이 수용되면서 판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창극의 배우로 무대에 서는 경향이 생겨났다.
- 임방울 역시 그 흐름에서 창극을 만들고 연행하였지만, 동시에 판소리 공연을 유지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임방울협률사의 이름으로 공연을 하러 가더라도, 꼭 판을 열 때는 1인 판소리꾼의 소리로 시작했다.
- 시대의 흐름에 따라 기술이 발전하고 음악을 녹음할 수 있었던 시기, 임방울은 국립국악원에서 적벽가와 수궁가 완창 녹음을 하기도 했다. 또한 판소리꾼답게 그곳이 어디건 공연을 통해 위로를 줄 수 있는 무대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러한 열정은 일본에서 조총련 관련 공연 참여에서도 보이는데, 그때의 공연을 계기로 귀국 직후 경찰에 연행되어 고문을 당했고, 건강이 악화되어 이듬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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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2023-005c | Story | Episode | 판소리 쇠퇴 분위기 속에서 꿋꿋하게 이어간 판소리 공연 |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S2023-005c | http://dh.aks.ac.kr/~gwangju/icon/episode.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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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사)임방울국악진흥회 | 국창 임방울 > 임방울선생의 출생과 성장 | http://imbangul.or.kr/index.htm?file=doc2_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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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9788932431031 | 단행본 | 전지영, 『임방울:우리 시대 최고의 소리 광대』, 을유문화사, 2010. | 국립중앙도서관 | https://www.nl.go.kr/NL/contents/search.do#viewKey=116280332&viewType=AH1 |
| ISBN:9788935659937 | 단행본 | 천이두, 『전설의 명창 임방울:고독한 광대의 생애』, 한길사, 2009. | 국립중앙도서관 | https://www.nl.go.kr/NL/contents/search.do#viewKey=97695784&viewType=AH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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