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철도 폐선부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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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광주광역시 도심철도 구간인 경전선 광주역~효천역 구간을 이설하고 생긴 부지. *도심철도로 인한 소음이 심각하고 건널목 교통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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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8일 (일) 23:47 판

  • 광주광역시 도심철도 구간인 경전선 광주역~효천역 구간을 이설하고 생긴 부지.
  • 도심철도로 인한 소음이 심각하고 건널목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자 광주 시민들이 ‘도심철도이설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도심철도 이설을 요구하였고, 1995년 도심철도 이설 공사가 착공되었다.
  • 당초 광주광역시는 폐선부지를 매각해 이설 비용으로 충당하거나 경전철을 설치하려고 했으나, 1998년 2월 폐선부지 주변 주민 300여 명이 광주시의회에 ‘폐선부지 녹지 공원화 및 자전거도로 설치’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제출하였다.
  • 2002년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광주푸른길가꾸기운동본부'가 결성되어 푸른길 만들기 시민운동을 본격화하였고, 2002년 6월 광주시는 폐선부지를 도시공원으로 만든다는 도시계획 결정을 내렸다.
  • 광주 도심철도 폐선부지는 푸른길 운동을 통해 총 연장 10.8km, 넓이 158,678㎡(4만 8000여 평)의 푸른길공원이 조성되었다.
  • 광주환경운동연합은 도심철도 폐선부지 푸른길공원 조성 과정에서 폐선부지를 친환경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광주푸른길가꾸기운동본부에 참여하는 등 큰 역할을 하였다.
  • 참조: http://gwangju.grandculture.net/gwangju/toc/GC6000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