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입석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4년 1월 16일 (화) 14:52 판

Definition

무등산 입석대는 무등산에 있는 무등산 주상절리대이다.
무등산의 정상 1,017m 지점에 있는 돌기둥의 무리이다. 주상절리대를 구성하는 암석은 중생대 백악기 후기(약 8,700~8,500만년 전)에 분출된 무등산 응회암이라고 불리는 화산암이다.
무등산의 대표적인 절경의 하나로 장불재(長佛峙)에서 동쪽으로 약 200m 올라가면 정상의 서쪽에 있다.
무등산 입석대 상부에는 승천암이라 불리는, 돌기둥이 옆으로 기울어져 하늘로 솟아오르는 모양을 가진 독특한 형태의 바위가 있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축단을 통해서 이곳이 가뭄이나 질병의 전염이 심할 때 지방관리들이 하늘의 도움을 얻기 위해서 제를 지내던 제천단(祭天壇)이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중기까지만 하여도 이곳에 입석암(立石庵)을 비롯하여 주변에 많은 암자와 절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입석대와 서석대는 무등산 주상절리대로 2005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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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_입석대	Place			무등산 입석대	무등산 입석대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무등산_입석대	http://dh.aks.ac.kr/~gwangju/wiki/images/icon/2023/무등산_입석대.jpg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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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_입석대	무등산	무등산 입석대는 무등산에 있다.
무등산_입석대	무등산_응회암	무등산 입석대의 암석은 응회암이다.
무등산_입석대	무등산_주상절리대	무등산 입석대는 무등산 주상절리대 일부이다.
무등산_입석대	천제단	남아있는 무등산 입석대 축단은 무등산 제천단으로 보고 있다.

Spatial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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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_입석대	35.11714910188894	127.00259440017628	전남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 산 96

Web Re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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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디지털광주문화대전	무등산의 기상을 간직한 서석대와 입석대	http://aks.ai/GC60005072
해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입석대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7794
해설	국가문화유산포털	무등산 주상절리대	https://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pageNo=1_1_1_1&sngl=Y&ccbaCpno=1362404650000
참고	광주시청각자료실	슬라이드-무등산 입석대	http://gjarchive.kr/s_view/12239

Bibliography

type	bibliographic index	online resource	url
단행본	전라남도 화순군·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무등산 주상절리대』, 2013.
단행본	박선홍, 『무등산』, 다지리, 2008.		https://www.google.com/search?q=9788988812358

Notes

Semantic Network 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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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finition ==
-*무등산 입석대는 [[무등산]]에 있는 주상절리이다.
+*[[무등산 입석대]]는 [[무등산]]에 있는 [[주상절리대|무등산 주상절리대]]이다.
 *무등산의 정상 1,017m 지점에 있는 돌기둥의 무리이다. 주상절리대를 구성하는 암석은 중생대 백악기 후기(약 8,700~8,500만년 전)에 분출된 [[무등산 응회암]]이라고 불리는 화산암이다.
-*무등산의 대표적인 절경의 하나로 장불재(長佛峙)에서 동쪽으로 약 200m 올라가면 정상의 서쪽에 있다.
+*무등산의 대표적인 절경의 하나로 [[장불재]](長佛峙)에서 동쪽으로 약 200m 올라가면 정상의 서쪽에 있다.
-*입석대 상부에는 승천암이라 불리는, 돌기둥이 옆으로 기울어져 하늘로 솟아오르는 모양을 가진 독특한 형태의 바위가 있다.
+*[[입석대|무등산 입석대]] 상부에는 [[승천암]]이라 불리는, 돌기둥이 옆으로 기울어져 하늘로 솟아오르는 모양을 가진 독특한 형태의 바위가 있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축단을 통해서 이곳이 가뭄이나 질병의 전염이 심할 때 지방관리들이 하늘의 도움을 얻기 위해서 제를 지내던 [[제천단]](祭天壇)이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중기까지만 하여도 이곳에 입석암(立石庵)을 비롯하여 주변에 많은 암자와 절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까지 남아있는 축단을 통해서 이곳이 가뭄이나 질병의 전염이 심할 때 지방관리들이 하늘의 도움을 얻기 위해서 제를 지내던 [[제천단]](祭天壇)이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중기까지만 하여도 이곳에 [[입석암]](立石庵)을 비롯하여 주변에 많은 암자와 절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입석대와 서석대는 [[무등산 주상절리대]]로 2005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