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빌딩245"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2년 7월 13일 (수) 17:33 판

Definition

전일빌딩345는 1960년대 금남로에 들어선 최초의 10층 건물인 전일빌딩을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전일빌딩245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건물의 리모델링 도중, 건물의 10층에서 245개의 총탄 자국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이 자국을 헬기가 위아래에서 움직이면서 총탄을 쏜 흔적이라고 결론지었다. 목격자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군 당국에서 부인하던 헬기 사격설의 증거가 확인된 것이다. 이후 광주광역시청은 전일빌딩의 원형 보존 리모델링을 추진했고, 2020년 5월, '전일빌딩245'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관하게 되었다. 전일빌딩245의 1층부터 4층까지는 시민문화공간으로 사용되며, 5층부터 7층은 문화 콘텐츠 창작 공간, 9층과 10층은 5.18기념 공간, 8층과 옥상은 휴게 공간이다. 특히 10층에 가면 곳곳에 새겨진 탄흔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class	groupName	partName	label	hangeul	hanja	english	infoUrl	iconUrl
전남대_정문	Place	대학교	정문	전남대 정문	전남대 정문	全南大學校正門		http://dh.aks.ac.kr/~gwangju/wiki/index.php/전남대_정문

※ 참고: Ontology:EKC_광주:Class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attribute
전남대학교	전남대_정문	학교
5.18민주화운동	전남대_정문	발원지
전남대_정문	5.18사적지	1호 지정
전남대_정문	5.18민주공원	조성

※ 참고: Ontology:EKC_광주:Relation

Spatial Data

id	latitude	longitude	altitude	address
전남대 정문	35.17295477055739	126.90511701840629	36.35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로

※ 참고: 지리 좌표 검색

Web Resource

type	resource	title	desctription/caption	URL
해설	전남대학교 민주길	전남대 정문		https://518trail.jnu.ac.kr/SubPage.aspx?PageCode=K20200
해설	근현대사 아카이브	전남대학교 정문		http://archive.much.go.kr/data/01/folderView.do?jobdirSeq=1319
참고	BBS NEWS	전남대학교 정문에 '5·18 민주공원' 조성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5450
참고	오마이뉴스	32년 전 '전남대 정문'에서 일어난 일 아세요?	[현장] '5·18주간' 진행 중인 5·18민중항쟁 진원지 전남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33064

type: 해설, 참고, 원문,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type	bibliographic index	online resource	url
논문	김대현, 『대학 정문에 나타난 기호와 상징의 유형』, 韓國造景學會誌 33.2, 한국조경학회, 2005.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JAKO200502637408740&SITE=CLICK

type: 단행본, 논문, 도록, 자료집
online resource: KCI, RISS, DBpia, 네이버 학술정보 .....

※ 참고: RISS 논문 검색

Notes

Semantic Network 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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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finition==
-[[전남대_정문|전남대 정문]]은 5.18민중항쟁 최초의 충돌지이다. 1980년 5월 17일 자정, 계엄령이 전국으로 확대되며 대학에 휴교령이 내려졌고, 5월 18일 오전, 학생들은 전남대학교 정문에서 자신들의 교내 진입을 막고 강제 해산시키려는 계엄군에 맞서 항전했으며 불어난 학생들은 ‘계엄철폐’를 외치며 광주역과 금남로로 진출하여 시위를 이어 나갔다. 전남대학교 정문은 계엄군과 학생들 사이에 최초의 충돌이 있었던 장소로 [[5.18민주화운동]]의 발원지라 평가받으며, 제1호 [[5.18사적지]]<ref>"[https://www.518archives.go.kr/index.do?PID=008 5.18사적지 목록]", 『5·18민주화운동기록관 홈페이지』</ref>
+[[전일빌딩245|전일빌딩345]]는 1960년대 [[금남로]]에 들어선 최초의 10층 건물인 [[전일빌딩]]을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전일빌딩245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건물의 리모델링 도중, 건물의 10층에서 245개의 총탄 자국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이 자국을 헬기가 위아래에서 움직이면서 총탄을 쏜 흔적이라고 결론지었다. 목격자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군 당국에서 부인하던 [[헬기 사격설]]의 증거가 확인된 것이다. 이후 광주광역시청은 전일빌딩의 원형 보존 리모델링을 추진했고, 2020년 5월, '전일빌딩245'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관하게 되었다. 전일빌딩245의 1층부터 4층까지는 시민문화공간으로 사용되며, 5층부터 7층은 문화 콘텐츠 창작 공간, 9층과 10층은 5.18기념 공간, 8층과 옥상은 휴게 공간이다. 특히 10층에 가면 곳곳에 새겨진 탄흔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로 지정되었다. 현재 전남대학교 정문은 1996년 5월 준공되었으며, 우리나라 고유의 장승을 추상적 형태로 단순화시킨 구조물로서 대학의 진취성, 대학의 전통과 계승, 민주화 운동의 시발점 등 다양한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Semantic 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