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탄광노동자봉기
기본 정보
| 이름 | 화순탄광노동자봉기 |
|---|---|
| 이칭 | 화순탄광봉기, 화순탄광사건 |
| 발생시기(기간) | 1946년 9월~11월 |
| 발생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주요 탄광 지역 |
정의 및 개요
- 화순탄광노동자봉기는 일제강점기 후 해방된 1945년 이후, 화순탄광 노동자들이 일본인 경영자들이 떠난 뒤 자치위원회를 구성해 자체 운영에 나섰으나, 미군정의 탄압과 경영권 강탈 시도에 맞서 싸운 사건이다.
특징
- 우리나라는 1945년 고대했던 광복을 맞이했으나 미군정의 관리를 받는 상황이 되었고, 전남 화순탄광도 미군정 관할로 넘어갔다. 노동자들이 조직한 자치위원회의 자발적인 운영을 기대했던 노동자들은 미군정의 탄광 운영 방식에 불만이 많았다.
-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 기념식이 광주에서 열리게 되었고 탄광 노동자들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함께 모여서 광주로 이동중이었다.
- 노동자들은 '우리나라의 완전 독립'과 '쌀 배급 증량'등의 구호를 외쳤는데, 미군정 군인과 경찰들을 이들을 해산시키기 위해서 비행기와 탱크까지 동원하였고 결국 너릿재 인근에서 발포까지 행해져 많은 노동자들이 다치거나 사망하였다.
의미관계망
이미지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오마이스타 | 4.3 항쟁 직전에 일어난 비극... 미군의 '끔찍한' 만행(2019-04-03, 이정희 기자) | 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9/0403/IE002478282_STD.jpg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화순탄광노동자봉기 | 너릿재 | 탄광 노동자들이 1946년에 미군정 경찰에게 희생당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