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후원분
기본 정보
| 이름 | 전방후원분 |
|---|---|
| 한자명 | 前方後圓墳 |
| 이칭 | 장고형 고분, 장고분 |
| 유형 | 고분 |
정의 및 개요
-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은 원형의 분구에 방형 혹은 삼각형의 단상부가 합쳐진 모양의 큰 무덤이다.
- 그 형태가 우리나라의 전통 타악기인‘장고’와 비슷하다고 하여 장고분(長鼓墳)이라고도 한다.
특징
- 전방후원분이라는 용어는 앞이 모가 지고 뒤가 둥글다고 본 일본 에도〔江戶〕시대의 ‘산릉지(山陵志)’에서 유래하지만, 사실상 전후의 방위 개념과는 무관하다.
- 우리나라의 전방후원분은 종래 대형 독널무덤〔甕棺墳〕의 분포권과 비슷한 전라남도에서 다수가 발견되었다.[1]
- 원래 일본 고유의 양식으로 여겨지던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1980년대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발굴조사되면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의미관계망
참고자료
| Type | Resource | Title/Index | URL |
|---|---|---|---|
| 웹리소스 | 나무위키 | 전방후원분 | https://namu.wiki/w/전방후원분 |
| 웹리소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해남 방산리 장고봉 고분 (海南 方山里 長鼓峰 古墳) |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2457 |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월계동장고분 | 전방후원분 | 분류된다. |
- ↑ 강인구 ‧ 조영현,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