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방직
기본 정보
| 이름 | 전남방직 |
|---|---|
| 한자명 | 全南紡織 |
| 이칭 | 전방주식회사 |
| 위도(latitude) | 35.1617782 |
| 경도(longitude) | 126.9014207 |
| 업종 | 공장 |
| 설립자 | 김용주 |
| 설립/폐지시기 | 1953년~ |
| 소재지 | 광주 북구 경양로 |
정의 및 개요
설립 배경
- 전남방직의 모태는 일제 강점기 일본 기업인 종연방적이 1935년 세운 종연방직 전남공장이다.
- 1945년 '전남방직공사'로 이름을 바꿔 운영되다 1951년 민간에 매각됐다.
- 인수인은 미군정 시절 공장관리인을 지낸 김형남, 김용주, 이한원 3인이었다. 이들은 1953년 '전남방직주식회사'를 설립했다.
- 이후 지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956년 본사를 서울로 이전했으며, 김형남과 김용주의 불화로 1961년 전남방직과 일신방직으로 분사됐다.
- 분사 때 쟁점은 전남방직이라는 회사명 계승과 공장부지 사용으로, 제비뽑기를 통해 결정했다고 한다. 현 전방주식회사가 전남방직이라는 상호를 사용하는 대신 도로에서 먼 광주천 쪽 공장 부지를, 일신방직은 도로변 가까운 공장 부지를 사용하기로 정해졌다. [1]
시기별 관련 사건/주요활동/지역문화적 영향력
- 전남방직은 1970년 회사명을 전방주식회사로 바꾸었으며 평동공장 외에 전남 영암과 전북 익산, 충남 천안에 공장을 운영 중이다.
- 2019년 임동 공장설비 대부분을 평동공장으로 옮겼고, 임동 공장부지는 부동산개발업체에 2020년 매각했다.
관련 인물/단체/사건 등
- 상무지구로 옮긴 전남중고등학교는 전남방직이 세운 학교로 1982년 전방주식회사 측이 국가에 헌납함으로써 공립으로 전환됐다.
-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가 들어선 무등경기장 일대도 종연방직 때부터 방직공장에 속했던 땅으로, 1965년 광주광역시에 귀속됐다.
관련 항목
의미관계망
이미지
지도
참고자료
주석
- ↑ 광주역사민속민속박물관, 『임동방직공장』, 2022, 78쪽
Contextual Relations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Remark(Note) |
|---|---|---|---|---|
| 전남방직 | 김용주 | 창업주 | ||
| 전남방직 | 김형남 | 공동인수인 | ||
| 전남방직 | 이한원 | 공동인수인 | ||
| 전남방직 | 종연방적 | 모태기업 | ||
| 전남방직 | 뽕뽕다리 | 직원 출퇴근 다리 | ||
| 전남방직 | 전남중고등학교 | 국가에 헌납 | ||
| 전남방직 | 무등경기장 | 시유지로 편입 | ||
| 전남방직 | 전방주식회사 | 현 회사 이름 | ||
| 전남방직 | 일신방직 | 분사회사 | ||
| 적산기업 | 전남방직 | 일제기업으로 불하된 회사 |